일반
왕의존재2024.06.06 02:56조회 수 1099댓글 8
BAHAMA 전까지만 듣고 BAHAMA부터 안들어도 됩니다
중후반 트랙들 장르가 너무 전형적인 아이돌 팝 형식의 곡들이라
앨범의 개성이 확 사라져버림
에스파는 항상 뚝심을 부리다가 마는게 참 아쉬움
초반 트랙들은 확실히 에스파의 색깔을 잘 보여준 좋은 곡들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중후반의 트랙들은 너무 대중성을 의식해서 그런지 굳이 에스파가 아닌 다른 그룹이 불렀어도
별 상관없는 수준의 곡들이었어요
딱 이게 맞다... 후반부부터 에스파의 개성이 없어져서 팍 식음
데뷔EP 예삐예삐랑 자각몽 같은 트랙들이 개성이랑 대중성 둘 다 잡아서 좋았는데 이번 앨범 후반부는 그런게 없어서 좀 아쉽긴하네요 곡 퀄이랑은 별개로
앨범 전체적으로 아쉬운듯 초반부에만 힘이 느껴지는..
에스파 뿐만아니라 대부분 아이돌들은 정해진 기간 압박이 심해서 잘 나가다 전형적인 곡들로 허겁지겁 땜빵해서 출시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항상 아쉬운 부분
그 전에 아마겟돈 지나고 set the tone, mine 여기도 참 별로였음
Licorice, bahama, long chat 중간 3개는 괜찮았는데 하튼간에 수퍼노바 미만잡인 앨범이 된듯
저도 앨범 초반부 정도까지 오~ 하고 잘 듣다가, 점점 평범해지길래, 아 맞다 SM아이돌 정규 앨범은 대부분 이랬지 하고 혼자서 끄덕거리고 청취 종료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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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항상 뚝심을 부리다가 마는게 참 아쉬움
초반 트랙들은 확실히 에스파의 색깔을 잘 보여준 좋은 곡들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중후반의 트랙들은 너무 대중성을 의식해서 그런지 굳이 에스파가 아닌 다른 그룹이 불렀어도
별 상관없는 수준의 곡들이었어요
딱 이게 맞다... 후반부부터 에스파의 개성이 없어져서 팍 식음
데뷔EP 예삐예삐랑 자각몽 같은 트랙들이 개성이랑 대중성 둘 다 잡아서 좋았는데 이번 앨범 후반부는 그런게 없어서 좀 아쉽긴하네요 곡 퀄이랑은 별개로
앨범 전체적으로 아쉬운듯 초반부에만 힘이 느껴지는..
에스파 뿐만아니라 대부분 아이돌들은 정해진 기간 압박이 심해서 잘 나가다 전형적인 곡들로 허겁지겁 땜빵해서 출시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항상 아쉬운 부분
그 전에 아마겟돈 지나고 set the tone, mine 여기도 참 별로였음
Licorice, bahama, long chat 중간 3개는 괜찮았는데 하튼간에 수퍼노바 미만잡인 앨범이 된듯
저도 앨범 초반부 정도까지 오~ 하고 잘 듣다가, 점점 평범해지길래, 아 맞다 SM아이돌 정규 앨범은 대부분 이랬지 하고 혼자서 끄덕거리고 청취 종료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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