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 내한 한다고 기사 뜨던데...공연은 아닌 프로모션 홍보 목적으로 오는 거라고 하더군요.
사실 이런건 항상 본토에서 투어를 어느정도 돌고나서 타 국가로 넘어갈만 할 건데...
앨범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일단 빌보드에서 화력을 뽑내지 못하고 밀려나가는 모습을 보였네요.
뭐 테일러의 발악(?)이 있었다고 한들, 포말이나 켄드릭 등을 뚫지도 못한채 핫 100 5위로 데뷔하더니 이번주 10위 문턱을 간신히 버텼더군요.ㄷㄷ
음악이 그렇게 별로인거 같지 않은데...미국내에서 뭔일이 있던건지...아님 단순히 인기가 떨어진 건지 모르곘네요.
홍보의 문제인가? 친환경 소재로 앨범 찍는게 문제되서 그런가? 뭔가 있는거 같은데...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건지 모르곘네요.
바이 섹슈얼 커밍아웃이 이런 영향을 줬는건지..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홍보 문제가 아니었을까요
엘이 언급도 전작에 비해서 훨씬 적었던 것 같은데
지금 차트가 너무 박터지는 점도 있긴한데 앨범은 유지력 엄청 좋은 편인데요? 가장 중요한 건 메인으로 홍보하는 싱글 런치보다 수록곡 birds of a feather 이 노래가 더 반응이 좋아서 주목이 분산되는듯
그런가요? 차트에서 1주만에 줄줄이 밀려나는 거 보고 좀 당황해서 저래 적긴 했는데...
앨범 스트리밍은 엄청 높아요. 사람들이 수록곡 골고루 듣는듯
지난 앨범보단 확실히 더 성공했죠. 앨범 초동판매량도 지금 업계 전체에서 빌리보다 많이 팔 수 있는 뮤지션이 드레이크 트래비스 켄드릭 해리스타일스 아델 테일러 비욘세 이 정도밖에 없어요. 비슷한 연차로 비교하면 더 넘사벽이고..
언급하신 논란들이 딱히 영향있었을 것 같진 않고
그냥 인기가 떨어진거 아닐까요
애초에 빌리아일리시 노래들이 원래부터 존나 대중적인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지금까지 차트성적이 잘나온게 오히려 신기합니다
특히 1집은 몰라도 2집때 성적은 빌리아일리시 아니었으면 절대 그정도 안나왔을 것 같네요
therefore i am은 라디오딜 의혹도 있고...
빌리 앨범중 가장 쫌 압도적으로 좋았는데 차트 왜 밀리는걸까 런치 지금 핫 100 10위 이네..
사실 사람들이 원하는건 1집의 알록달록 빌리죠
Therefore I am부터 호불호 확 갈랴서…
테일러가 먹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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