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들은 앨범들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감상평,
"잡탕 청취록"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zaka - Profile - Album of The Year
Edward Skeletrix - Skeletrix Language
(Experimental Hip Hop, Rage, Glitch Hop, Trap)
이런 앨범들은 나에게 아직 너무 어렵다.
Decent 4
Converge - Jane Doe
(Mathcore, Metalcore, Sludge Metal)
모든 것을 갈기갈기 찢을 기세다.
Decent 8
MASS OF THE FERMENTING DREGS - ワールドイズユアーズ
(Indie Rock, Shoegaze, Noise Rock)
서정적인 보컬과 강렬한 사운드가 이루어낸 아주 의외의 조화.
Strong 8
LustSickPuppy - CAROUSEL FROM HELL
(Digital Hardcore, Industrial Hip Hop)
인상은 확실히 남았지만,
이도저도 아닌 모양새.
Decent 6
Chappell Roan - The Rise and Fall of a Midwest Princess
(Dance-Pop, Synth Pop, Alt-Pop)
군더더기 없는 프로덕션이 일품이다.
Decent 7
Grandaddy - Blu Wav
(Indie Pop, Psychedelic Pop)
공허하다.
Light 5
CODE KUNST - Remember Archive
(R&B, Soul, Hip Hop)
무난무난.
Strong 6
Lianne La Havas - Lianne La Havas
(Neo-Soul, Pop Soul, Contemporary Folk)
꾸안꾸의 정석.
Light 8
유키카 - 서울여자
(City Pop, K-Pop, Dance Pop)
아는 지인 중 한명에게 이 앨범이 촌스럽다고 말했는데, 그것이 매력이라는 답을 받았다.
나는 아직도 그 매력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Light 6
Phoebe Bridgers - Punisher
(Indie Folk, Indie Rock)
나의 슬픔 기폭제.
Light 8
퍼니셔 진짜 좋죠
울림이 정말 큰 작품입니다..
륌퀸 킹키카 음해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Time Lapse가 더 좋다구
한양레이디가압승입니다글내려주세요
와 Mass of the fermenting drags 당신 내 추천을 받으세요
전 3집도 엄청 좋아합니다
리안라하바스 추
스켈레트릭스 랭귀지 decent 4!?!?!?!
캬 Mass of the fermenting dregs
유키카는 다른 작품들보다 timeabout을 가장 좋아합니다
서울여자는 저도 약간 촌스럽다고 생각이 되는 지점이 있었고 타임랩스는 사실상 커버곡 모음집이라...
근데 타임어바웃은 근래에 나온 시티팝류 앨범들 중에서도 상당히 세련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Skeletrix Language 많이 어렵나요
조금 많이 난해했어요 저한테는
앗 보관함에만 담아뒀었는데 궁금증이 생기는군요
지금 바로 가보겠습니다
근데 이거 막곡 원래 8분 동안 아무 소리도 안나나요
네..ㅋㅋ
저 지금 듣고 있는데 어렵진 않습니다
오히려 인더스트리얼, 글리치는 향만 첨가 되고
트랩 레이지가 주를 이뤄서 접근성은 좋아요
다만 제가 레이지, 하이퍼팝 류를 그닥 안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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