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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입문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글

Midnights2024.05.13 20:49조회 수 768추천수 1댓글 10

간단한 음반 소개와 히트곡, 팬들 픽, 그리고 제 사심을 담은 저의 픽들도 같이 올려봅니다.

저의 픽들인 곡을 선정할 때에는 앞서 언급한 앨범 내 히트곡과 팬들 픽은 제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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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aylor Swift (2006)

가장 컨트리 색이 진한 음반이며 사실상 유일한 테일러의 정통 컨트리 음반

히트곡 : Tim Mcgraw, Teardrops on my guitar, Our song

팬들 Favorite : I'm only me when I'm with you, Mary's song (Oh my my my)

 

* 입문용으로는 비추. 성공한 음반이나 확실히 팬들 사이에서도 소비가 두드러지게 적은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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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earless (2008)

컨트리팝 음반이며 2010년 그래미 올해의 음반 수상작이며 가장 하이틴 느낌이 진한 음반 중 하나.

히트곡 : Love story, You belong with me, White horse

팬들 Favorite : Fearless, The way I loved you

 

* 히트곡 두개가 미국 내에서 사실상 테일러 최대 히트곡 중 하나고 재녹음반 퀄도 괜찮음.

* 초기 테일러 앨범 입문으로는 나름 괜찮으나 갠적으로는 3집이 더 낫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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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peak Now (2010)

공식적으로는 컨트리팝을 표방한 음반이나 팝락 색깔이 더 진한 음반으로 그래미 올해의 음반상 첫 수상 후

사람들이 테일러의 능력을 의심하자 단독 작사작곡으로 정면돌파한 음반.

 

히트곡 : Mine, Back to december, Enchanted (최근 틱톡픽)

팬들 Favorite : Long live, Enchanted, Sparks Fly

개인적 선호 : If this was a movie, The story of us

 

* 2집보다 평단에서의 평도 좋았고 앨범 크레딧이 테일러 하나라 초기 테일러 입문으로 베스트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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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D (2012)

이때부터 컨트리 색은 거의 사라졌고 사실상 팝 음반에 가까워지기 시작했으며 

이전작들은 테일러의 인기가 북미권에 한정됐다면 이 음반을 시작으로 인기가 세계로 뻗어나가기 시작.

 

히트곡 :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I knew you were trouble, 22, All too well

팬들 Favorite : All too well

개인적 선호  : Red, Begin again, State of grace

 

개인적으로 재녹음반에서 새로 수록된 미수록곡 퀄리티는 이 앨범이 베스트라 생각.

평단에서 가장 선호하는 테일러 음반이지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고평가됐다고 생각함.

히트곡보다는 팬들 favorite이랑 저의 픽인 곡들이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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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989 (2014)

테일러 스위프트의 최대 히트작이자 공식적인 첫 팝 음반.

테일러 스위프트 송라이팅의 정점과 맥스 마틴 프로듀싱의 정점이 함께한 팝 마스터피스.

 

히트곡 : Shake it off, Blank Space, Style, Bad blood, Wildest Dreams

팬들 Favorite : Out of the woods, Style, New romantics

개인적 선호 : All you had to do was stay, Wonderland
 

테일러 스위프트의 팝스타로서의 정체성을 생각한다면 가장 일순위가 되어야하는 음반이라 생각하기에

무조건 입문작으로 베스트인 음반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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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eputation (2017)

칸예와의 비프 이후 뱀이라 조롱받았던 걸 역이용하여 뱀을 컨셉으로 들고 나온 음반이며

가장 어두운 음반이지만 음반 자체는 무너진 평판 속에서 찾은 진정한 사랑에 관한 곡들이 더 많음.

 

히트곡 : Look what you made me do, Delicate, Don't blame me (틱톡픽)

팬들 Favorite : Getaway Car, Call it what you want

개인적 선호 : Dancing with our hands tied, I did something bad, So it goes

 

개인적으로는 약간 억까된 음반이라 생각하지만 가사에서의 완급 조절이 실패한 면도 없지 않아 있음.

다소 안 맞은 옷을 입은 느낌도 드는게 사실이나 맥스 마틴의 깔끔한 프로듀싱과 괜찮은 곡들 역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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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Lover (2019)

테일러 스위프트의 가장 정치적인 음반이자.. 한국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음반.

초반에는 테일러치고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조금씩 롱런하더니 최근 투어를 기점으로 앨범 차트 탑텐에 알박기 중.

앨범 단위로는 좀 쳐낼 곡들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곡들 역시 많다 생각.

 

히트곡 : Me!, you need to calm down, lover, cruel summer

팬들 Favorite : cruel summer, Cornelia street, the archer

개인적 선호 : Death by a thousand cuts, I think he kn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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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olklore (2020)

테일러 스위프트 평론 커리어하이 음반이자 현재 전성기의 스타트를 끊은 앨범.

비 내리는 늦여름을 연상시키며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령 도중에

과거의 선택들과 관계를 되돌아보는 이야기를 담는 등 코로나 시대를 상징하는 음반 중 하나며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토리텔링과 작사 능력이 가장 빛나는 음반.


히트곡 : cardigan, august (틱톡픽)

팬들 favorite : august

개인적 선호 : the lakes, my tears ricochet, the 1
 

* 이 음반 역시 테일러 입문작으로 가장 좋은 음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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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vermore (2020)

포크로어의 자매 음반으로 얼핏 보면 포크로어와 비슷한 음반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이 앨범은 눈 내리는 한겨울을 연상시키고 포크로어보다는 좀 더 대중적인 음반임.

 

히트곡 : willow

팬들 Favorite : champagne problems, ivy

개인적 선호 : gold rush, tis the damn season, evermore

 

* 개인적으로는 8집을 들어보고나서 들어보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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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idnights (2022)

잠 못 이루게 하는 한밤 중에 드는 생각들을 주제로 낸 음반으로

나름 테일러가 새로운 사운드들을 시도한 얼터너터브 팝 음반임.

초반부 한정으로는 테일러 디스코그래피 중에서도 상위권이라 생각하지만서도

중후반부부터 좀 늘어지면서 집중도가 깨지는 측면이 있다 생각.

 

히트곡 :  Anti-hero, Lavender Haze, Karma

팬들 Favorite : Maroon, You're on your own kid, Wouldve Couldve Shouldve, Hits different

 

* 가볍게 입문하기 좋을 수도,,? 물론 우선순위는 좀 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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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The Tortured Poet's Departure (2024)

개인적으로는 좀 억까됐다고 생각하지만 우선 현재까지 테일러 음반 중 가장 평론은 안 좋음.

10집과 마찬가지로 평양냉면 같은 느낌이며 투어 무대 보면 좋을수도..?

 

입문작으로는 별로임. 가사들도 테일러의 과거 연애 경험들을 집약했어서

과몰입하는 팬들이 좀 더 선호할 수 밖에 없는듯.. 8~10집 느낌을 집대성한 측면도 있지만

소프트락 요소들도 있어서 차별화되는 요소는 분명히 있다고 봄.


현재 투어에서 공연하는 7곡이 딱 알짜배기라고 생각해서..

Fortnight, 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 down bad, but daddy i love him, so high school, who's afraid of little old me, the smallest man who ever lived

 

 

.

.

 

궁금한거 있으면 다 답해드립니다~

음중게에서 테일러 입문하고 싶어하는 분들 간혹가다 계서서 일단 이렇게 글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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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5.13 20:55

    굿

  • 5.13 20:56
  • 이거지

     

    갠적으로 folklore 최애곡은 exile

    그리고 reputation은 별로일 수 있어도 Delicate는 꼭 들어야함

  • 5.13 21:29

    아메읻댓비치페이머스

    장난이고 이런 글은 개추

  • 5.13 21:51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2곡씩 뽑아보면

    taylor swift - tim mcgraw, the outside

    fearless - change, ybwm

    speak now - the story of us, long live

    red - state of grace, the last time

    1989 - i know places, you are in love

    reputation - getaway car, this is why we can't have nice things

    lover - death by thousand cuts, miss americana & the heartbreak prince

    folklore - exile, hoax

    evermore - tis the damn season, tolerate it

    midnights - hits different, high infidelity

    ttpd - guilty as sin, down bad

     

    speak now 시절에 입문했는데 매 앨범마다 추구하는 분위기는 정말 확실한것 같습니다.

  • 5.13 22:00
  • 5.13 22:19

    아 스테이 아웃 투 레이트~

  • 5.14 14:09

    분명 동시대 최고의 팝스타인데도 이전 시대 팝스타들에 비하면 국내에서는 사랑 받는 명곡이 없는. 예컨대 휘트니 휴스턴 아윌올웨이스러뷰, 머라이어캐리와 셀링 디옹의 그 많은 히트곡들, 알리샤 키스 아리아나 그란데도 어지간한 대중이 아는 히트곡이 있는데 유독 국내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만 그런 노래가 없는 것 같음. 그래서 안 좋다는 게 아니라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 5.14 14:12
  • 5.15 10:01

    the 1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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