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록은 물론이고 Revolution 9이나 Tomorrow never knows 같은 몇몇 실험적인 곡들은 힙합이나 앰비언트 같은 장르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알고 있는데만약 이런 비틀즈가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면 지금 대중음악은 어떤 모습일까요
불가피한 존재라 완전 다른 밴드가 자리를 완벽히 대체했을듯.
저도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롤링 스톤스와 킹크스, 비치 보이스도 있었고 어쨌든 누군가가 비틀즈의 영향을 대체하긴 했을듯
근데 또 이 양반들도 비틀즈와 상호 영향을 많이 주고 받은 사이라
당연히 비틀즈의 자리를 누군가 먹긴 했지만 지금과 아예 같은 모습은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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