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HOP]
https://www.youtube.com/watch?v=WuSMyJZs7qk
Trippie Redd - Who Needs Love
“슬프지만, 역시 사람에게는 쓰라림과 함께 큰 영감이 다가온다. 코이 리레이(Coi Leray)와의 이별 후 피어난 복잡한 감정이 거름망 없이 담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9OmgXxiKV7A
YNW Melly - Suicidal
“언제나 모호한 미소를 짓고 있던 그이지만, 목소리의 미세한 떨림마저 솔직한 이 트랙에는 YNW 멜리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U5YNTtV4C8
Smokepurpp - Dirty Dirty (feat. Lil Skies)
“끝까지 가는 사람이 승리자라고 하던가. 릴 펌(Lil Pump)이 점점 재미없는 인물이 되어가고 있는 반면, 스모크퍼프는 여전히 폼을 유지 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ntL7NftGOo
03 Greedo & Kenny Beats - Disco Shit (feat. Freddie Gibbs)
“03 그리도와 케니 비츠의 '예상했지만 멋진 조합'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레디 깁스의 예상 못 했던 오토튠 보컬이 뜬금없이 한 방을 날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3fUjThPAm3w
Essie Gang - Pattern Chanel
“떠오르는 영국 신예 옥타비안(Octavian)과 친구들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트랙. 곡이 이 정도의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하물며 녹음 과정은 얼마나 더 신났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Wxude4q-wSY
TOKYO'S REVENGE - Clark Kent
“스키 마스크(Ski Mask the Slump God)와 텐타시온(XXXTENTACION)의 랩 스타일을 반반 비율로 섞은 것 같다. 독창성은 아쉽지만, 랩이 정말 맛깔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BrOUBWKyqw
Flipp Dinero - Looking At Me (feat. Rich The Kid)
“플립 디네로의 까끌까끌한 목소리가 빛을 발하는 '뜨거운' 트랙. 리치 더 키드의 거만한 플로우도 적재적소에 잘 활용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TS9orM79C4
Tinashe - Hopscotch
“레이블의 눈치를 안 보게 된 덕에, 이렇게 티나셰의 끼가 제대로 담긴 트랙도 들어볼 수 있다. 역시 아티스트는 본인이 하고픈 걸 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DgvX9Yez4
XXXTENTACION - bad vibes forever (feat. PnB Rock & Trippie Redd)
“과도한 신격화에 동조하고픈 마음은 없지만, 남다른 무게감을 느끼게 하는 끌림이 존재하는 건 맞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rF1xTNcDVUQ
Nef The Pharaoh - Cloth Talk (feat. Takeoff)
“뇌리에 강렬히 박히는 비트. 그리고, 잊혀질 때쯤 귀신같이 업데이트되는 테이크오프의 '킬링 벌스'.”
[R&B]
https://youtu.be/NFCsuDcWqY0
Alicia Keys - Time Machine
“빈틈 하나 없이 치밀한 알리샤 키스 표 80년대 사운드.”
https://youtu.be/9sMWWsiJZYY
Lolo Zouaï - Money Diamonds Roses
“벽 앞에서 조명 켜고 노래만 불러도, '힙'이란 단어가 들어맞는 롤로의 마력.”
https://youtu.be/FL7icWyial0
PARTYNEXTDOOR - Loyal (feat. Drake)
“아프로 팝 한 숟갈 첨가로 덜어낸 퇴폐미, 그리고 더해진 세련미.”
https://youtu.be/x3_bEWdw95g
Summer Walker, Chris Brown, London On Da Track - Something Real
“은퇴를 고려하기에는 너무 물이 오른 썸머 워커. 그냥 제발 노 좀 젓길...”
https://youtu.be/tB74Xr-xgJY
Lady Moon & The Eclipse - Le Petit Prince
“컨셉, 제목, 밴드명, 음악 모두가 맞아떨어지면 이런 곡이 나와버린다.”
https://youtu.be/ownFMreKi6o
Bruno Major - Tapestry
“나날이 깊어지고 편해지는 브루노 메이저의 음악 세계”.
https://youtu.be/xv6H27WsK1A
Deaton Chris Anthony - Late Night Lovin'
“완급조절이란 이런 것, 보컬을 악기로 활용하는 프로듀서의 만개한 재능.”
https://youtu.be/w83q3fVFUeA
Mac Ayres - Cuts Heal in Time
“뻔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쩔 수 없이 듣게 되는 마성의 음색”.
https://youtu.be/ZpQH3kxnhkE
Sebastian Roca - Nobody Else
“국경은 저리 치워라, 저 멀리 시드니에서도 느껴지는 런던표 음악의 향취.”
https://youtu.be/Dp-Bm9GYPMM
Shara Gure - Don't Let Me Fall
“잊을만하면 찬란하게 빛나는 영국 재즈 씬의 또 다른 신성.”
Editor
snobbi
Melly 혐의는 어캐된건가요?? 소식이없네요 그거에관해선
선곡 감사합니다!!!!!최고
텐타시온 노래 좀 이제 그만 냈으면 좋겠다 failing down이랑 sknis 내고 이제 그만해야지 자꾸 뇌절하네 아티스트가 곡을 미공개했다는 건 그 노래가 자신에게 맘에 들지 않았거나 미완성이거나 그래서 미공개 한건데 끝까지 빨아먹으려하네 곡의 퀄리티 너무 떨어짐,,,
와드 박고 갑니다
Shara Gure , Deaton Chris Anthony 이분덜 좋네유ㅠ
파넥도 신보진짜 기대중 ㅠ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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