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더가든 2주의 가든 공연 후기를 조금 늦게나마 올립니다.
문래LAD에서 공연을 했는데 제가 좀 길치라 찾기 어려웠습니다. 늦게 도착했는데 사람들 은근히 많았습니다.
여자분들이 많았고 존예분들도 계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한 존예분 뒤에서 봤는데 친구분이랑 얘기하시는거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홀리데이 부르면 빈지노가 안오면 자기가 랩한다고ㅋㅋㅋ 귀여웠습니다.
6 to 9을 시작으로 how i feel about you, 예쁜여자, little by litte 한곡 한곡 끝나고 나서
멘트 하는데 너무 웃겼어요.
저번주 공연에는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이랑 같은날 했음에도 비등비등했다고 자기가 더 오래해서 이겼다고 하는 카더가든 멘트가 기억에 남네요ㅋㅋㅋㅋ
저는 이번 코드쿤스트 앨범 수록곡 don't shoot me mama 인상깊게 들었네요.. 음원과 똑같았습니다. 라이브가 더 좋게 들릴정도록 좋았네요.
게스트로 백예린 구름이 와서 최근에 올린 사클 곡 부르고 세분이서 커버곡 불렀습니다.
1시간 30분정도 공연이였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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