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70408214617188
그간 미국에 머물다 최근 귀국한 스윙스로 이날 무대가 故 최진실 모독 가사 논란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스윙스는 첫 곡을 마친 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옥타곤 키스남 스윙스라고 합니다"라고 인터넷에서 자신을 지칭하는 별명으로 소개했다.
그러면서 "많은 이야기들이 돌고 있죠. 스윙스에 대해서"라며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더니 "여러분은 그냥 제 음악으로 절 평가하세요"라고 강조했다.
알고 보니 식사 때문이었다. 다시 무대에 나타난 MC 정준호는 관객들에게 스윙스가 "식사를 안 해서 라면을 드시고 계신다"며 노래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 "제가 다 드시고 천천히 나오라고 했다"고 양해를 구했다.
평가해주세요도 아니고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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