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주제의식이 왔다갔다 하는 곡인것 같긴 한데
그게 식케이의 혼란스럽고 수시로 바뀌는 내면을 묘사한것같아서 술술 받아들여지네요
전체적인 맥락은 본인이 걸치고, 누리고있는 것들의 허황됨을 말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자신은 그 다음이 알고싶어 사치를 하고 과시를 하고,
그 과정에서 나름의 깨달음을 얻고 후회도 하면서
인생은 한번이 맞는지 되묻는게 참 쿨하고 멋있는 가사인것 같아요
명예와 부를 과시하는 곡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만큼 섹시하고 고급지게 포장한 곡은 트랩이 처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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