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벌스는 3:05부터
키 큰 말에 또 창과 방패를 들고 널 구해줄 기사가 왔네
꽉 찬 버스처럼 없어 일자리가
내겐 보이지 않아 해결의 실마리가
오를 힘이 없어 뛰어내리지도 못해
또 떨어질 걱정에 죽는데 오르면 뭐해
대통령이 바뀐다고 모두 바뀌나
우리는 당장 필요해 구원의 흑기사
스윙스의 첫 등장(+첫 어그로)이 2007년이었고 업타운에 합류해 앨범내고 활동한 게 2009년
완전 루키 때는 아니었고 업그레이드 EP 등 내면서 언더에서 이름은 꽤 알렸을 때입니다
매니악과 스내키 챈도 좋았지만 좀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스윙스 딱 치고 들어오는 첫 마디에 저걸 처음 들은 당시엔 좀 감탄했던 기억이...
이 곡을 타이틀로 올린 업타운 6집은 계약 문제 때문인지 그 어떤 음원 사이트에서도 못 듣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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