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때는 랩퍼들은 싱글앨범 내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항상 시기 맞춰서 정규들 딱딱딱 나오고
단체 앨범들이나
10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곡들도 많이나오고..
뭔가 크루들간 대립구도도 재밌고
가사 하나하나 달달달 외울정도로 많이 듣고 그랬는뎅...
요즘은 너무 싱글이니 뭐니 물량이 많고, 가사들도 비슷하니 몇번 듣고 넘기게 되기두 하고
누굴 지칭하진 않겠지만.. 가끔 보면 개나 소나 힙합하려고 하는것 같구..
예정되있는 타이거형님 정규가 좆빠지진 않더라두 옛날 향수라두 물씬 느끼게 해줬음 좋겠슴다
지금은 지금 나름대로 소비하는 미덕이 있는거 같아요
옛기억은 그때 몰입해서 들었던 추억이 이입되어 있기도 하고
어쩌면 지금을 그리워하는 날이 올 수 있으니 즐기는 게 정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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