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고2때 칸예 4집이 나왔었는데당시 설정해놓은 싸이월드 bgm은 heartless우연히 리뷰창을 보고 웃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싸이 추억팔이 하다가 get 당시에 하트브레이커로 욕도많이 먹었었고 저 또한 싫어했었지만지금의 위치는 정말 대단하고 신기할 정도네요ㅋㅋP.s 지디가 방송에서 하트리스를 불렀고 그 후 팬들이 개소리 시전
우물안개구리 효과에요 우물안에 쳐박혀있으면 위로 날아가는 독수리도 상대적으로 좁은 시야때문에 작아보이는거 ㅋㅋㅋ 저 당시 한국 음악시장이 규모가 초라하고 팬들은 물론 전문가라는 사람들조차 식견이 좁던시절
엠플로의 버벌도 당시 스웨거나 페너메논같은 패션이나
음악도 영향 받음 (마우티 마우스 앰씨몽 만큼은 아니나)
당시 싸이 배이프클럽에선 따라하는거 아니냐고
버벌팬과 페노메논 스웨거 팬들이 지디 또 뭐입었네 하며 글 올림
그리고 나서 버벌과 같이 작업하는거 보고 솔직히 놀랬음
그뒤 플로라이다 표절 사건으로 한창 시끄럽더니 하트브레이커 리믹스에 플로라이다랑 같이 작업함 여기서 또한번 놀람
그뒤 칸예 따라쟁이네 퍼렐 따라쟁이네 말들에 많았는데
결국 둘 다 만나고 같이 퍼렐과는 같이 작업하는 성과를 이룸
진짜 어찌보면 자기가 롤모델로 삼는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점이 대단하다고 느껴짐
저도 당시 뭔데 버벌을 따라하고 뭔데 퍼렐을 따라하고 난리냐
하는 입장이였는데 내 아구창을 지디가 확실히 크게 후려 갈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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