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등래퍼를 보면서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당황했는데..
그러던 도중 작년에 비지가 한 인터뷰를 봤는데
"우리가 힙합 문화를 처음 접할 그 무렵엔 랩의 톤과 스타일을 찾으려면 외국 힙합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스스로 개척해 나간 래퍼들이다. 지금 힙합을 시작하는 후배들은 당시 선배들이 쌓아놓은 유산이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톤과 스타일을 찾기 쉬워졌다"
선배들이 이뤄놓은 환경이 있었기에 지금이 존재한다는 말이 참 공감이 되더라구요. 사실 제 짧은 생각엔 단지 요즘 친구들이 이전에 비해서 재능이 월등히 좋구나라고만 생각했었거든여..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다양한 힙합을 접하기가 쉬워진것 같아요.
그러던 도중 작년에 비지가 한 인터뷰를 봤는데
"우리가 힙합 문화를 처음 접할 그 무렵엔 랩의 톤과 스타일을 찾으려면 외국 힙합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스스로 개척해 나간 래퍼들이다. 지금 힙합을 시작하는 후배들은 당시 선배들이 쌓아놓은 유산이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톤과 스타일을 찾기 쉬워졌다"
선배들이 이뤄놓은 환경이 있었기에 지금이 존재한다는 말이 참 공감이 되더라구요. 사실 제 짧은 생각엔 단지 요즘 친구들이 이전에 비해서 재능이 월등히 좋구나라고만 생각했었거든여..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다양한 힙합을 접하기가 쉬워진것 같아요.
농구접하기 쉬운 미국에서 실력 좋은 농구선수가 많듯
진입 장벽이 낮아지는 대신에 경쟁수요가 많아지니... 나름에 고충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진입장벽이라고 해야하나? 음악을 접하기는 쉬워진것같아여
힙합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게되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어릴때부터 여기에.관심가지고 꾸준히해오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생각하거든여
세상에 공부든 스포츠든 겜이든 음악이든 어렸을때부터 시작한사람들이 커서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지, 뒤늦게 20대에 접하고 그런 케이스 드물자나여
갈수록 재능뛰어난 친구들이 생길거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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