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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로 인해서 생기는 예술과 돈사이의 간극은 본질적으로 국민성에 있다고봄.

저는아무런연관이없습니다.2017.02.25 23:03조회 수 1298추천수 7댓글 53

국민성이라는 말이 좀 자극적인건 맞는데, 딱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함. 만약에 cj가 힙합을 후원했다면 지금처럼 우리가 반발을 하였을지가 의문임. 결국은 문화나 인문보다 돈을 중요시하는 국민성 때문이라고봄. 사대주의라는 말이 나올까봐 좀 무섭긴한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미국에서 느낀건, 영화관없는 깡촌에서 조차도 주말에한번 동네밴드 공연있고, 동네연극단있음.  물론 도시에 나가면 다른형태이긴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문화를 말 그대로 즐김. 문화자체를 사랑하는사람의 비율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음. 화지가 공연때마다하는 멘트처럼, 한량같이 사는방법을 알 필요가 있다고봄. 앞으로도 점점 그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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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 글을 많이 못쓰는 편인데 잘 전달됬을랑가...
  • 2.25 23:06
    한국에는 서브컬쳐도 부족하고 다들 먹고살기 바쁜 환경이 이런 프로를 만들어냈다고도 생각합니다
  • @ASAP BRIGHT
    먹고살기 바쁜건 미국도 어느정도 마찬가지라서...제 생각으로는 7,80년대때 앞만보고 달리는 '문화'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돈'이라는 목표만 잡고 나가니까 그쪽만 성장하였고, 다른건 아직 밑바닥이라고 생각해요. 미안하게도 성장한 부분마저 깨끗하진않고
  • 2.25 23:08
    공감해요. 저도 싸움말까봐 말하기 좀 무섭지만 대부분의 책임이 정부에 있다고 봐요. 일등 아니면 안되는것도, 돈 없으면 서러운것도, 뭐든 즐기면 철 안들었다고 보는것도 사실 정부가 어느 정도 도와줄수 있는건데요..
  • @illahee
    정부가 도와줄 위치지만, 정부사람들이 우리와 다른건 아니잖아요 :( . 암담한건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성장해도 문화적으로 성장할지가 의문점이 든다는 사실이네여...앞으로 살날만 80년 넘을텐데 시팔...
  • 2.25 23:19
    @저는아무런연관이없습니다.
    나아질수 있어요. 님이 들으시는 음악, 차트에 오르잖아요. 차트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만큼 님이 듣는
    음악 님 혼자만 듣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찾아듣는 다는거죠. 사람들이 좋아하고 요구하고 그것에 대해 소량의 투자를 하면서 즐기면 마켓은 또 따라오게 되있거든요. 도끼 아디다스 광고가 대표적인 예인것 같아요. 음악외로 말하자면, 유기농 음식도 예로 들수있죠. 예전에는 찾아먹어야 했는데 이제는 흔히 볼수있잖아요. 반대로 쇼미 관련 음악이 싫으면 쇼미 볼 시간에 언더힙합 콘서트에 더 자주 가시고 피드백도 많이 해주시고 하면 되죠.
  • @illahee
    나아지길 빌어야져...사실 글에도 덧붙이면서 강조하고싶었던 내용인데, cj자체에대한 반감은 없어요 저는...cj야 기업인데, 기업이 돈을 먼저로 두는건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진않어요. 문화로 돈버는게 좆같긴하지만 뭐..그게 하는일이죠. 오히려 제가 보는 문제는, 사람들의 시야가 문제인거같어요. 문화의 일부분을 보면서그것을 문화 자체로 받아들이는자세, 문화의 깊이와 별개로 문화를 악세사리쯤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문제인거같어요. 사실 되게 꼰대같은 생각이라 볼 수 있는거라 좀 조심스럽게 쓰고싶었어요.
  • *문화로 돈버는게 좆같다 보다는 문화를 등쳐먹는게 좆같다는거
  • 2.25 23:34
    @저는아무런연관이없습니다.
    제가 너무 희망적으로 들릴수도 있지만ㅋㅋ
    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하나가 되고 열이 되고 백이 되서 조금씩 바뀔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당장 암담하신거 이해해요. 지금 아이들만 봐도 태어날때부터 비교 당하면서 자라고 문화생활 조금만 해도 아직 철이 없다는 소리 듣고 남들과 다르면 욕먹고. 어쩌면 자신과 다른걸 존중하지 못하는게 문제라고봐요. Cj는 문화를 등쳐먹는다는거 좋은 표현인것 같아요 ㅋㅋㅋ
  • @illahee
    흐..그러니까 더 예술해야져..감사합니다!
  • ㄱㄷ 제가 좋은 글 올려드림
  • @키퍼는각성하라
    넴넴
  • 2.25 23:30
    국민성 얘기하니까 생각나는건데
    우리나라는 1위나 돈 같이 겉으로 보이는 것만 너무 중요시하는 것 같음
    대한민국은 미쳤다? 무슨 프랑스 사람이 쓴책인데
    보면 딱 그런 얘기 나옴. 겉으로 보이는 것들만 졸라게 중요시한다고.
  • @cyanic
    맞는말이네요ㅋㅋ 많은사람들이 병신같이 속에있는게 더 드러나는걸 모르는거같아요.
  • 2.25 23:38
    @저는아무런연관이없습니다.
    사실 남 탓하는 것 같이 글 쓰지만 저도 그렇고 우리나라 현실도 그런걸요 ㄹㅇ;

    음악계를 예로 들어보자면 겉으로 보이는 차트 순위로 평가받는 면 같은 거
  • @cyanic
    지금당장의 차트 순위로 따지는건 문제지만, 제대로된 규칙과 국민성(다른 표현없을려나..) 만 있다면 차트로 따지는건 좋다고 생각되긴합니다
  • 2.25 23:54
    @저는아무런연관이없습니다.
    그래서 진짜 빌보드같은 차트가 하나 있어야 되는데.

    물론 가온차트가 있긴 하지만 실질적인 영향력은
    멜론이 짜세 아닙니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트.

    물론 오리콘처럼 되면 안됨 ㅠㅠ
  • 2.25 23:48
    누가 대한민국에 살고싶어해~
  • 2.25 23:50
    국민성하면 항상 나오는게 빨리빨리랑 냄비근성인데
    이게 뭐든지 영향을 끼치는거 같음

    어떤게 들어오면 기본을 바탕으로 토대를 만들고 잘 꾸려야하는데
    너무 빨리 결과만 바라고 왜곡시키는거 같음

    음악,패션,음식 어느분야든 정석이 없고 겉만 번지르한
    메뚜기 한찰들이 많죠

    댄스도 일본은 전 장르 골고루 발달되어서
    힙합 브레이킹 팝핀 하우스 락킹 재즈댄스 등등
    기본을 바탕으로 잘 발달되어 온 반면
    한국은 정확한 장르명도 모르고 팝핀도 각기라고 부르고
    락킹도 허슬 부갈로도 웨이브댄스 등
    막 이렇게 부르고 추고 막 그냥 난립하다가

    브레이킹댄스로 세계정상을 오른뒤 붐이 되어서 너도 나도
    브레이킹 댄스에 국가에서도 지원해주고 하다보니 다른 장르가
    많이 죽고 인구도 줄었죠

    패션도 그렇고 놈코어도 잘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고
    뭐하나 옷이 유행하면 죄다 그것만 따라가고요
    거기에 돈이 보이니 너도나도 빨리빨리 한때 벌고 튀자란 식으로

    힙합은 언제나 이용 당해온건 사실임
    힙합전사란 말을 만든 장본인 에쵸티와
    방송국에서 힙합과 힙합댄스를 헐값에 이용하고
    딴따라 취급한다고 더이상 참을수 없다고 발벗고 나선 피플크루는
    2집부터 노래와 랩을 하며 결국 자기들이 부정하던 딴따라가 되었음
  • 2.25 23:50
    우리나라 가 단시간에 발전해서 그런지 문화소비라는 계념이 아직익숙치 않아서 그럼 애초에 음원시장자체도 멜론은 skt 통신사 꼽사리낀거처럼 발전한형태라 ...
  • @뜌와이스
    너 술먹었지
  • 2.26 18:26
    @키퍼는각성하라
    ?? 맨정신이였어
  • 2.25 23:57
    글쎄요. 말씀하신 국민성이 다른 민족에 대한 우리민족의 후진성을 의미하시는 거라면 저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미국 깡촌에서도 공연이 가능한건 그만큼 한국보다 돈이 잘 벌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꿔 생각해서 만약 미국과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이 서로 바뀐다면, 한국에서는 당연히 문화가 미국보다 훨씬 융성할겁니다. 이런 경우 미국인의 국민성이 문제인걸까요? 그렇게 말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요컨대 저는 예술가가 돈벌어먹기 쉬운 세상일때 예술이 번영한다 봅니다. 우리나라는 그정도 세상이 아닌거고요.
  • @EconPhd
    돈이 왜 잘벌릴까요? 찾는사람이 많고, 설 자리가 확정되있어라고 봐요. 경제수준만의 문제라 보시는거 같은데, 경제수준과 행복도가 비례한게 아닌것과 이문제는 같은 원리라고 봅니다. 물론 돈 벌어야지 자리들도 확정되겠죠, 하지만 그런 돈을 벌려면 문화를 제대로 소비를해야된다고 봐요. 그리고 돈많다고, 돈 잘번다고 무조건 행복은 아니잖아요? 누구네 나라는 열심히 일하면서도 옆에 즐기면서 많이 벌고, 누구는 좆빠지게 열심히 일하면서 옆에는 못보고, 그러면서 적게받고, 그러면서 무언가에라도 이기기위해 차별하고, 차별받고..뭐 옆길로 새긴했지만 전 저렇게봐요.
  • 2.26 00:09
    @저는아무런연관이없습니다.
    경제수준에 여유가 있어야 문화생활도 즐기고 하는거 아닐까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풍성한 문화적 발전은 부유한 평화기에 찾아왔었죠. 단적인 예로 중세기와 현대를 비교해보면 음악, 문학, 미술 등 예술 전반에 걸쳐 현대는 굉장히 풍성한 시기잖아요. 당장 먹고살게 없는데 예술이 눈에 들어올 수는 없는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환경이 있어야 예술가들이 예술계로 더 많이 뛰어들것이라는 것은 뻔한 거겠죠
    행복얘기는 갑자기 왜 나온거임? ㅋㅋ
  • @EconPhd
    당장 먹고살게 없는데 예술이 눈에 들어올 수는 없는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요부분 나올까봐 본글에서도 화지멘트 언급합겁니다. 그리고 행복얘기는 경제수준이 모든것의 척도가 될 수 없다는거 알려드리려고 쓴거고요. 되게 꼰대같으시네
  • 2.26 00:47
    @저는아무런연관이없습니다.
    나 꼰대 아닌뎅? 왜그래나한테
    경제수준이 행복의 척도가 아닌거 누가 몰라요
  • @EconPhd
    네 잘알겠습니다.
  • 1 2.26 00:21
    @EconPhd
    태클은 아닌데 문화를 즐기는데 있어서 아직 부족함이
    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여기 엘이 분들은 씨디도 사고 음원도사고 공연도 가고
    즐기는 반면 엘이 밖에 나가면 알듯

    술마시도 노는데는 돈을 지불하지만
    문화거리를 즐기는데는 거 뭐하러 돈내 이러는 사람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 거리에서 마술하고 노래하고 춤추고
    이런 공연하는거 보면 정말 잘 즐겨요

    한국도 물론 호응도 좋고 즐겁게 즐기지만
    자발적으로 돈 내는거 보면 완전 다르죠

    한국이 공연 호응도 잘해주고 때창하고
    진짜 열정적인 모습은 지난주 월요일 제가 뼈저리게 느끼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인구가 적다는게
    안타깝죠

    외국은 진짜 로컬문화가 잘 발달 되어 있어요
    경제적인 면만이 아니라 의식차이

    진짜 대전 보다 더 작고 시골인 이바라키 코가시에서
    힙합공연하면 많이 즐기고 하는거 보면
    직접 느낄수 있었습니다
  • 2.26 08:25
    @onyx
    로컬과 민족의식 얘기하면... 진짜 우리 나라처럼 풍자와 해학을 통해 한바탕 웃음으로 풀어내고, 마당극과 굿판을 보며 즐기던 민족이 어딨습니까.
    조선후기부터 계속 이어진 역사의 질곡 속에서 너무 많은 것을 잃었어요.
    그나마 6.25 동란이 끝나고 칠십년대 이후부터 먹고 살만해졌다 했더니 기성 세대와 신세대간의 번목과 대립, IMF와 저성장, 중산층의 몰락 등의 사회/경제적 갈등, 여기에 더해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인간들이 자꾸 정치를 하려 드니 다른 나라와의 비교가 힘들단 생각이 들긴 해요ㅜ
    뒤늦게 놀아 보려니 이제 막 걷게된 아이처럼 원스텝 투스텝 밟는 법부터 배워야 하는 입장이 된 겁니다. 그런데 주위에선 다들 멋드러지게 스윙을 추거나 왈츠를 밟거나 디스코를 추니 그 간극이 보다 커보이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쨌든 술자리에선 선뜻 지갑을 열면서 음반 한 장 구입할땐 망설이는 풍조가 크긴 하죠. 그런 점에서 저도 님 글에 동의합니다.
  • 2.26 00:12
    사실 이렇게 민감해진 이유는 '국민성' 이라는 말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임. 일제도 조선의 국민성을 개조해준다는 빌미로 식민지배를 했고, 나치도 유대인의 국민성이 악질이라고 생각해서 홀로코스트를 자행했기에...
  • @EconPhd
    두 예시가 역사적으로 굉장히 위험한것은 맞지만, 절대 별개의 문제라고 보는데요
  • 2.26 00:51
    @저는아무런연관이없습니다.
    음... 별개의 사례인건 맞는데, 단어자체가 위험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음. 걍 내 생각 적은거뿐이고 너무 태클로 받아들이지 않았음 좋겠네요 굿나잇
  • @EconPhd
    뭐가 위험하다는건지ㅋㅋ 암튼 주무세요
  • 2.26 01:12
    @저는아무런연관이없습니다.
    내가 한발 양보했는데 뭐그리 무시하는 투로 얘기를 해요? 그렇게 심기를 건드렸나 내가? 한번 강퇴당하긴 했어도 괜찮은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왜케 띠껍게 반응을 하지...
  • @EconPhd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꼰대같으셔가지고요. 주무십쇼
  • 2.26 01:29
    @저는아무런연관이없습니다.
    꼰대 아무때나 갖다붙이는 것도 문제인듯
    뭐 그렇게 보려거든 보셈 그런대고 내가 꼰대되나 ㅋ
  • 2.26 08:10
    @EconPhd
    나치가 우생학을 근거로 내세운 건 어디까지나 핑계고 결국 그들이 노린 건 고리대금업으로 부를 쌓은 유대인들의 돈과 집시들이 몸에 지닌 금붙이같은 패물 때문이었습니다.
    일제도 결국 우리를 수탈하고자 민족성 들먹인 거지, 정말 하찮게 봤다면 그같은 문화재 약탈과 파괴로 민족혼과 자긍심을 부수려 들지 않았겠지요.
    그래도 덧글 보니 님도 그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계신듯 한데 독일 나찌에는 그같은 뉘앙스 ㅡ 빌미라는 ㅡ 가 빠져 혹시 다른 분들이 이 덧글 보고 오인하실까봐 첨언했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집시들의 금붙이 얘기는 일본 만화 '마스터 키튼'에 잘 그려져 있던데 이 작가가 극우쪽이라 독일 나치 및 식민지배를 한 다른 서방국가를 비판하는게 우습긴 하더군요.
  • 2.26 09:56
    @ashxx
    아아, 그렇죠 ㅎㅎ 빌미로 악행을 저지를수 있다는 것이 요지였는데 잘 잡아주셨네요
  • 2.26 00:30
    본문에 굉장히 중요한 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음악으로 밥 벌어 먹기 힘든건 시장의 크기도 있지만 시장의 개수의 문제가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개수는 로컬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음악한다 깝치려면 일단 다 서울, 하다못해 수도권으로 다 가야하죠. 그러다 보니 시골로 가면 갈수록 문화향유의 기회까지 박탈 당하게 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시골에서 음악활동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자연스레 멀어진다고 봐요. 그래서 예전부터 제이통의 음악이나 언동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런 곤조는 참 좋아했죠(물론 제이통이 이런 이유로 남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에 말하고자 하는건 인구 및 경제 집중 현상이 이에 관여하는게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 @TariqTrotter
    광역시각개에서 발전하면 미국처럼 더 다양성 있을거같은데 말이져..
  • 2.26 00:36
    @저는아무런연관이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어려운 부분이라 문제제기만 할뿐 이러해야한다 저러해야한다 말은 못하겠네요 ㅎㅎ ㅜㅜ
  • @TariqTrotter
    그러게여..계속 바라기만 하는게 좀 그렇긴하네요 스스로도
  • 2.26 00:38
    @저는아무런연관이없습니다.
    결과도출은 다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 같은 것도 문제점이 되겠죠. 다만 이런 문제들에 대해선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해결할건데?' 라고 물으면 말문이 턱 막히네요
  • @TariqTrotter
    ㅋㅋㅋㅋ다그러네요...알아보자고하면서 문제제기하면 어떻게 해결할거냐라고 함ㅋㅋㅋㅋㅋㅋ
  • 1 2.26 01:14
    국민성 타령하는 애ㅅㄲ중 제대로 된사람 못봤다
  • @verses
    그런가보네 그럼. 니말이랑 너자신이 내인생에 짜증나게 하는거 말고 영향주겠냐~계속 씨부려
  • 1 2.26 01:21
    @저는아무런연관이없습니다.
    스웩 누르고 가요^^
  • @verses
    ^^ 포인트 개꾸울~
  • 1 2.26 01:27
    가사 써봤어요

    Yo!우리 나라는 이게문제!
    하는 니가 제일 문제!
  • @verses
  • 1 2.26 09:24
    우리나라 회사원 월급의 대부분을 어디다 쓰는지는 생각 안해봄? 대부분의 사교육비와 육아로 나감 대기업 초봉 3000인데 웬만한 집 전세는 1억이 넘아가고 최저 시급이 6000원인데다가 한달동안 100만원 벌기도 힘듬 문화와 인문보다 돈이 중요해서 문화생활을 안하다긴 보다 문화생활을 하기가 힘든거임 돈때문에
  • 2.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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