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진의 소년이 울면서 손으로 눈물 닦는 것 같아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가슴 아프네요. 얼마나 오래 괴로워 했을까요.
전 왕따나 학교 폭력이 심화되기 전 세대라 사실 사회부 뉴스나 만화, 영화 같은 걸로 접하는게 전분데요.
부디 부노나 선생들이 왕따 당하는 것은 절대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고 두려워 할 일이 아니란걸 가르쳐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학교 폭력은 어떻게 해야 할지... 요즘은 보복 폭행이 너무 심하잖아요.
저라면 한동안 잠적할 각오로라도 신고하겠는데 다른 가족을 건드릴 지도 모를 일이고...
아... 정말 눈물나는 사진이네요...
가해자 놈들 매일밤 악몽속에서 괴로워했음 좋겠습니다.
전 학교폭력 피해경험자인데..
부끄러움보다는 신고하면 죽이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건드리겠다는 보복협박을 당햇을텐데 (저 아이가 괴롭힘 당한 장소가 바로자신의 집이였다죠 제일 안심하고 평온해야할 자신의 집에서) 어린소년 입장에선 정말 너무 무서운 공포 그자체인거라...아마 무서워서 신고 못했을것입니다..
안타까워요ㅜ 지금은 괜찮으신지...
보복 폭행이라든지. 보복 포르노, 염산 테러 같은 악행들은 생각만으로도 오싹합니다.
전 물리적 폭행 자체를 목도한 일도 당한 일도 없어 그 공포와 상처는 상상도 안 가요.
어린 소년이 가족의 안전을 위협당하며 줄곧 혼자서 괴로움에 몸부림쳤을 걸 생각하면 부모님도 억장이 무너지겠지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흘러가서 어느정도 가라않았지만 그래도 트라우마는 남아있네요. 가장후회되는게 그렇게 불합리한일을 당하면서 단한번도 맞서지 못햇다는 점이네요..저에게 상처줬던 그친구들은 지금은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듯 싶습니다..저같은건 뭐 잊어버리고 살고있겠져...이런사건들을 보면 누구보다 더 와닫고..화가나고...승민이가 저곳에 울면서 올라갈때 어떤 생각을 했을지 다는 아니지만 그심정을 조금이나마 알수있을거 같아서 마음 찟어지네요...하늘나라에서는 울지말고 꼭 행복했으면 싶네요.
여동생까지 노렸다니 정말 끔찍합니다. 전 중, 고교를 모두 여자반에서만 보낸터라(학교는 남녀공학이었지만요) 남학생보다 폭력에 덜 노출된 건 아무래도 있을 겁니다. 사실 아는 남학생이 팔이랑 손등에 곰보 자국같은 게 몇 개나 있는걸 봤는데 그땐 어려서 잘 몰랐지만 훗날에야 그게 담배빵이구나 하는걸 눈치챘거든요. 왜 그런 일을 강요하는지도 모르겠고 남을 그토록이나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끼는 것도 이해할 수 없어요.
가장 분노가 이는건 그렇게 살아온 대부분의 가해자들은 그다지 죄악감을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간다는 점입니다. 어째서 피해자들이 트리우마를 겪어야 하고 수치심과 공포와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건지... 부디 그놈들이 꼭 죄값 치르는 날이 오기를...
승민군을 비롯해 학원 폭력으로 숨진 피해자 학생들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그리고 님은 충분히 멋진 분이시고 든든한 오빠입니다. 끝까지 동생을 지키신 분이니까요!
자살하려고 울면서 옥상올라가는게찍힌거에요
얼마나 힘들었을지ㅠ
전 왕따나 학교 폭력이 심화되기 전 세대라 사실 사회부 뉴스나 만화, 영화 같은 걸로 접하는게 전분데요.
부디 부노나 선생들이 왕따 당하는 것은 절대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고 두려워 할 일이 아니란걸 가르쳐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학교 폭력은 어떻게 해야 할지... 요즘은 보복 폭행이 너무 심하잖아요.
저라면 한동안 잠적할 각오로라도 신고하겠는데 다른 가족을 건드릴 지도 모를 일이고...
아... 정말 눈물나는 사진이네요...
가해자 놈들 매일밤 악몽속에서 괴로워했음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학교폭력이 심각하지 않은 시대에 태어나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보복 폭행이라든지. 보복 포르노, 염산 테러 같은 악행들은 생각만으로도 오싹합니다.
전 물리적 폭행 자체를 목도한 일도 당한 일도 없어 그 공포와 상처는 상상도 안 가요.
어린 소년이 가족의 안전을 위협당하며 줄곧 혼자서 괴로움에 몸부림쳤을 걸 생각하면 부모님도 억장이 무너지겠지요.
저에게는 여동생이 있고 같은학교를 다녔는데 그놈들이 여동생의 학년과 반을 물어보는거에요 애네들이 어떤의도로 물어보는지 알아서 두들겨맞아도 절대말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흘러가서 어느정도 가라않았지만 그래도 트라우마는 남아있네요. 가장후회되는게 그렇게 불합리한일을 당하면서 단한번도 맞서지 못햇다는 점이네요..저에게 상처줬던 그친구들은 지금은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듯 싶습니다..저같은건 뭐 잊어버리고 살고있겠져...이런사건들을 보면 누구보다 더 와닫고..화가나고...승민이가 저곳에 울면서 올라갈때 어떤 생각을 했을지 다는 아니지만 그심정을 조금이나마 알수있을거 같아서 마음 찟어지네요...하늘나라에서는 울지말고 꼭 행복했으면 싶네요.
가장 분노가 이는건 그렇게 살아온 대부분의 가해자들은 그다지 죄악감을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간다는 점입니다. 어째서 피해자들이 트리우마를 겪어야 하고 수치심과 공포와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건지... 부디 그놈들이 꼭 죄값 치르는 날이 오기를...
승민군을 비롯해 학원 폭력으로 숨진 피해자 학생들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그리고 님은 충분히 멋진 분이시고 든든한 오빠입니다. 끝까지 동생을 지키신 분이니까요!
얼마나 고민되고 괴로웠을까.
아오 가해자 ㅁㅊ ㄳㄲ들 지들은 앞으로 좋은거 보고 맛있는거 먹고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고 행복하게 살겠지??? ㅅㅄㅄㅄㅂ 양아치새끼들 다 묻어버리고싶다
뒤지고 나서 영원히 천벌 받길
진짜 학교폭력 빨리 한시라도 빨리 무조건 없어져야 합니다. 서로 친구가 되어야 하는데 죽음으로 내몰리고 내몰다니...
진짜 학교폭력 하는 놈들 평생 따봉충처럼 살다가 뒤지길...
저런 짓 하면서 자기가 엄청 세고 잘났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심리인가..
저도 왕따 당해봤는데, 진짜 죽고 싶었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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