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일반

학교폭력 극혐

이해력결핍2017.02.22 23:51조회 수 2869추천수 15댓글 39

Screenshot_20170218-124514.png

Screenshot_20170218-124514.png

신고
댓글 39
  • 이 사진은 언제봐도 슬프네..
  • 2.22 23:52
    @콧구멍말고코코몽
    이게머에요?
  • 2.22 23:52
    @EconPhd
    자살하기 직전 학생 모습임.
  • @EconPhd
    학교폭력 피해자 학생이
    자살하려고 울면서 옥상올라가는게찍힌거에요
    얼마나 힘들었을지ㅠ
  • 2.22 23:55
    @콧구멍말고코코몽
    저런...ㅠㅠ
  • 2.23 00:37
    @콧구멍말고코코몽
    아... 사진의 소년이 울면서 손으로 눈물 닦는 것 같아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가슴 아프네요. 얼마나 오래 괴로워 했을까요.
    전 왕따나 학교 폭력이 심화되기 전 세대라 사실 사회부 뉴스나 만화, 영화 같은 걸로 접하는게 전분데요.
    부디 부노나 선생들이 왕따 당하는 것은 절대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고 두려워 할 일이 아니란걸 가르쳐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학교 폭력은 어떻게 해야 할지... 요즘은 보복 폭행이 너무 심하잖아요.
    저라면 한동안 잠적할 각오로라도 신고하겠는데 다른 가족을 건드릴 지도 모를 일이고...
    아... 정말 눈물나는 사진이네요...
    가해자 놈들 매일밤 악몽속에서 괴로워했음 좋겠습니다.
  • @ashxx
    ㅠㅜ그러게요
    그나저나 학교폭력이 심각하지 않은 시대에 태어나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 2.23 00:52
    @콧구멍말고코코몽
    나이 많은 사람을 부러워 하실 정도로 심각한 학내 폭력을 목도하시거나 겪으셨나 보군요. 가해자들은 멀쩡하게 지내며 맛있는것 먹고 연애하고 돈벌고 살 걸 생각하면 울화가 치미네요. 제발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다는게 어떤건지 처절하게 겪었으면...
  • 2.23 01:00
    @ashxx
    전 학교폭력 피해경험자인데.. 부끄러움보다는 신고하면 죽이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건드리겠다는 보복협박을 당햇을텐데 (저 아이가 괴롭힘 당한 장소가 바로자신의 집이였다죠 제일 안심하고 평온해야할 자신의 집에서) 어린소년 입장에선 정말 너무 무서운 공포 그자체인거라...아마 무서워서 신고 못했을것입니다..
  • 2.23 01:08
    @지민
    안타까워요ㅜ 지금은 괜찮으신지...
    보복 폭행이라든지. 보복 포르노, 염산 테러 같은 악행들은 생각만으로도 오싹합니다.
    전 물리적 폭행 자체를 목도한 일도 당한 일도 없어 그 공포와 상처는 상상도 안 가요.
    어린 소년이 가족의 안전을 위협당하며 줄곧 혼자서 괴로움에 몸부림쳤을 걸 생각하면 부모님도 억장이 무너지겠지요.
  • 2.23 02:02
    @ashxx

    저에게는 여동생이 있고 같은학교를 다녔는데 그놈들이 여동생의 학년과 반을 물어보는거에요 애네들이 어떤의도로 물어보는지 알아서 두들겨맞아도 절대말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흘러가서 어느정도 가라않았지만 그래도 트라우마는 남아있네요. 가장후회되는게 그렇게 불합리한일을 당하면서 단한번도 맞서지 못햇다는 점이네요..저에게 상처줬던 그친구들은 지금은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듯 싶습니다..저같은건 뭐 잊어버리고 살고있겠져...이런사건들을 보면 누구보다 더 와닫고..화가나고...승민이가 저곳에 울면서 올라갈때 어떤 생각을 했을지 다는 아니지만 그심정을 조금이나마 알수있을거 같아서 마음 찟어지네요...하늘나라에서는 울지말고 꼭 행복했으면 싶네요.

  • 2.23 08:56
    @지민
    여동생까지 노렸다니 정말 끔찍합니다. 전 중, 고교를 모두 여자반에서만 보낸터라(학교는 남녀공학이었지만요) 남학생보다 폭력에 덜 노출된 건 아무래도 있을 겁니다. 사실 아는 남학생이 팔이랑 손등에 곰보 자국같은 게 몇 개나 있는걸 봤는데 그땐 어려서 잘 몰랐지만 훗날에야 그게 담배빵이구나 하는걸 눈치챘거든요. 왜 그런 일을 강요하는지도 모르겠고 남을 그토록이나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끼는 것도 이해할 수 없어요.

    가장 분노가 이는건 그렇게 살아온 대부분의 가해자들은 그다지 죄악감을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간다는 점입니다. 어째서 피해자들이 트리우마를 겪어야 하고 수치심과 공포와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건지... 부디 그놈들이 꼭 죄값 치르는 날이 오기를...
    승민군을 비롯해 학원 폭력으로 숨진 피해자 학생들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그리고 님은 충분히 멋진 분이시고 든든한 오빠입니다. 끝까지 동생을 지키신 분이니까요!
  • 2.22 23:54
    @EconPhd
    저기서 몇 시간 동안 저러고 있다가 결국 뛰어내렸다고 함.
    얼마나 고민되고 괴로웠을까.
  • 2.22 23:53
    으으...ㅠ
  • 2.22 23:54
    요즘 학교는 엘레베이타도 있네
  • 2.22 23:55
    @A델피
    아파트로 앎
  • @A델피
    ㄴㄴ 아파트임
  • 2.23 11:57
    @A델피
    저희학교도 있음
  • 2.22 23:54
    사진하나로 ... 단번에 ...스웩드림 존나 슬픔 가서 위로해주고싶음
  • 2.22 23:56
    이 사진 보기만해도 눈물나옴.....유서내용도 진짜 너무 슬프고
  • 2.22 23:56
    하 시파 마음이 아프다
  • 2.22 23:59
    진짜 언제봐도슬프다..
  • 2.23 00:03
    이사건이 아직도 기억나는게 이학생이 우리아파트 앞동학생이고 제가 나온고등학교랑 같이있는 중학교학생인데 수능끝나고 아침에 느긋하게 학교가려고 집에서나왔는데..경찰차 아파트에 쫙있고..어휴..학교엔 기자들 넘치고..진짜..하..
  • 2.23 00:04
    @VJino
    헐 ...ㅠㅠ 어우 안타까워..
  • 2.23 00:05
    가해자 두명 꼴랑 2-3년 받았네 미친
  • 2.23 00:14
    @김파이
    저건 기사화 되서 그나마 그정도라도 받은듯, 저희 학교에 왕따 피해자 아버지 쇼크사로 사망하셨는데 가해자 교내 봉사 처벌 받고 끝남
  • 2.23 00:26
    @침략자
    와 조오오오오옹옹옹온나 빡친다 으으 부들부들
  • 2.23 00:30
    @okonma
    그 가해자들이 왕따애 벌레랑 동물 시체 같은거 먹이면서 괴롭혔는데 걔가 결국에 집에 있을 때 그거 토해서 아버지가 그거 보시고 사망하신걸로 알고 있음, 저희 동네가 외국인 밀집구역에 졸라 가난한 동네라서 그런가 이거 결국에 학교 차원에서 묻혀버린게 너무 안타까움
  • 2.23 00:32
    @침략자
    하 진짜 너무 안타깝고 화나네요..그 피해자랑 그 가족들은 진짜 어떻게삼......불공평한 세상 좆같다 ㅠㅠㅠㅠ
  • 2.23 12:42
    @침략자
    이건 진짜 화가 안날수가 없네요
  • 2.23 00:08
    ....ㅠ
  • 2.23 00:24

    아오 가해자 ㅁㅊ ㄳㄲ들 지들은 앞으로 좋은거 보고 맛있는거 먹고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고 행복하게 살겠지??? ㅅㅄㅄㅄㅂ 양아치새끼들 다 묻어버리고싶다

  • 2.23 00:25
    너무 가슴아파서 스웩눌렀어요
  • 2.23 00:29
    저 학생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진심 머릿속에 뭐가 들은건지..
    뒤지고 나서 영원히 천벌 받길
  • 2.23 07:07
    CCTV라 위에서 내려다보는 각도로 찍혀서 더 절망적으로 느껴지네요... 보는순간 숨이 턱막히네
  • 2.23 07:16

    진짜 학교폭력 빨리 한시라도 빨리 무조건 없어져야 합니다. 서로 친구가 되어야 하는데 죽음으로 내몰리고 내몰다니...

  • 2.23 11:58
    개새끼들 진짜
  • 2.23 12:27

    진짜 학교폭력 하는 놈들 평생 따봉충처럼 살다가 뒤지길...

    저런 짓 하면서 자기가 엄청 세고 잘났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심리인가..

    저도 왕따 당해봤는데, 진짜 죽고 싶었음... 하..

  • title: [E] The Game (WC Month)IU
    2.25 18:03
    미친 쳐죽일새끼들

댓글 달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일반 [공지] 회원 징계 (2025.08.25) & 이용규칙7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5.08.25
인디펜던트 뮤지션 프로모션 패키지 5.0 안내2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3.01.20
화제의 글 일반 한국힙합매거진 HOM #29 10월 13일 공개 예정! (+개쩌는거)4 title: [E] Dr. Dre - The Chronic쟈이즈 18시간 전
화제의 글 일반 하이퍼팝류 뭐가 좋은지 알고 듣는 거임?11 title: Bob Marley일식돕칠 2025.10.10
화제의 글 일반 스스로 바를 높이는 황스디스 ㅇㅇ8 ㄱ그래놀라 15시간 전
일반 학교폭력 극혐39 이해력결핍 2017.02.22
53580 일반 님들 옷살 때 어서 사나요?56 췹풀 2017.02.22
53579 일반 엘이에서 친목질하면 분명 이런상황 생길듯20 Thug Poet 2017.02.22
53578 일반 세상에 엘이에 회원간에 친구기능도있었나요38 title: Nucksalmk1t ra1n 2017.02.22
53577 음악 김태균 EBS공감 영상 떴습니다!20 title: Kanye WestBossK 2017.02.22
53576 인증/후기 뒤늦은 김태균 녹색이념 싸인앨범 인증5 피에르노 2017.02.22
53575 음악 저스디스, 던말릭 '모글리' 인스트루멘탈 공개.5 태풍 2017.02.22
53574 리뷰 지투4 title: Bob Marley간지레인지 2017.02.22
53573 음악 창모 인스타에 요런게 올라왔네요 ㅋㅋ4 백건 2017.02.22
53572 리뷰 힙x 저격o) Siggie Feb(시기펩), BadMax(배드맥스) 앨범홍보 언플 저격합니다. ++추가70 title: 2Pac우리집화초 2017.02.22
53571 음악 박재범 베스트12 Gotjp 2017.02.22
53570 일반 키스에잎 인성 ;;;23 정유라 2017.02.22
53569 일반 내일 무슨날인지아세요?16 골메달 2017.02.22
53568 일반 도끼ㅋㅋ 창모 인스타 라이브에도 댓글? 썼는데ㅋㅋ3 Beachside 2017.02.22
53567 일반 딘 '올해의 발견상' 수상3 정유라 2017.02.22
53566 일반 양홍원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네 ㅋㅋㅋㅋㅋㅋ35 heart check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