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적어 봤습니다.

84년생인데 그냥 요즘 힘들어서
조만간 녹음해서 워크룸에 올려볼께요^^
감사합니다.

Verse1)
잔고, 늘어나지 않지 어김없이
강도들이 찾아오네 on my pay day
Every day 피곤함에 꿈을 잊네
꾸물거릴 시간없어 행복을 쫓네

우린 한배를 탔어, 파도를 맞서
항해하네 더 이상 절망엔 안져
맞이할께 행복 필요없어 고민 따윈,
I'm tryna understand what to do.

또 귀를 열어 주변인의 조언과 충고
나도 노력해, 땀에 쩔은 셔츠를 봐
이상 이란 놈은 늘 일찍 셔터를 닫어
현실이란 벽이 내게 침을 뱉어도

만족 해야해 내가 가진 이 작은것
삶은 짧은것, 모험은 두려운걸.
부러울것 없던 유년시절은 gone.
Money, Family 그게 내겐 다 인걸.

Hook)
Yes! We are "84" 힘든 내일이 또
오기전에 잔을 돌려 baby 워
살아가네 저렇게 just like that.
살아가네 이렇게 it's like that.

Verse2)
한달을 버텨야해 몇푼 안되는 월급
몇분안되 사라지지 david copperfield
속상하지 오늘과 같은 내일이 오면
우릴 기다리는 직장이란 battle field

적당히 닳은 뒷굽 구두끈을 질끈
출근뒤엔 상사 눈치를 힐끗 힐끗
이제 둘째가 나오잖아 어쩔건데
어쩌긴 자릴 지켜 내위의 꼰대

들은 원해 눈에 보이는 결과
절대 그들은 내 값진 노력을 못봐
그저 내겐 마치 just like a bully
총구떠난 bullet 처럼 보이지 않지

잊혀져버린 처음의 모습과 꿈들
찾아가야지 고마워 믿어준 분들
이제 집중해 걸음걸음 하나씩
쓸데없는 걱정 no! that's not my shit.

Verse3)
살아가네 이렇게 그게 뭐 어때?
젊음의 패기보단 노련함이 늘었네
다들 내가 부럽대 딸아이 너무 귀엽대
그래 지금 행복해 난 예전을 기억해

In this city 빛은 잘 보이진않지
늘 실망만 했지 life's like bitch
그래 올곧이 난 한길만 따라가다
많은걸 놓쳐도 그냥 앞만 보고가

달려가 내 어깨위 가족들의 꿈
그걸 품에 담고 열심히 살 뿐
시작때 말했던 사라지는 잔고
덕에 원하는걸 해줄수 없을 지도

몰라 난 알아 앞으로 더 힘든
세상의 시험앞에 우린 놓여진대도
잊지는마 늘 헤쳐왔던 너란 존재
아름답고 still We doing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