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훈령소부터 종종 다칠위기에 처할 예정일겁니다
다쳤을때 비교적 심각한상태라면 군병원에서 소견서받고 무조건 민간병원으로 나가세요
'아 저새기 휴가받을려고 별짓다하네'라고 선임이나 간부가 말해도 걍무시하고 나가세여
군의관들 그냥 의대 학생이라고 보면되구요 레지던트급도 안되며 그만큼 정확하게 진단내리지도 못합니다
군시절에 연병장 50바퀴 돌고 씻다가 무릎 이상하길래 군병원가서 mri 찍고 결과 알려지기까지 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외래진료 나가는것도 고생좀 하구요
전방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하고 젊으니 별도의 수술없이도 생활하면 된답니다
그런데 후에 점점 아파져서 최근엔 몇시간동안 걸으면 통증이 심해지구 그러네요
게시판보면 곧 군대간다는분 종종 보이길래 남겨봅니당 힘내시길 ㅎ.ㅎ
다쳤을때 비교적 심각한상태라면 군병원에서 소견서받고 무조건 민간병원으로 나가세요
'아 저새기 휴가받을려고 별짓다하네'라고 선임이나 간부가 말해도 걍무시하고 나가세여
군의관들 그냥 의대 학생이라고 보면되구요 레지던트급도 안되며 그만큼 정확하게 진단내리지도 못합니다
군시절에 연병장 50바퀴 돌고 씻다가 무릎 이상하길래 군병원가서 mri 찍고 결과 알려지기까지 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외래진료 나가는것도 고생좀 하구요
전방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하고 젊으니 별도의 수술없이도 생활하면 된답니다
그런데 후에 점점 아파져서 최근엔 몇시간동안 걸으면 통증이 심해지구 그러네요
게시판보면 곧 군대간다는분 종종 보이길래 남겨봅니당 힘내시길 ㅎ.ㅎ
도중에 마취 풀림 ㅋㅋㅋ
쓰리고 아프다고 하니 어 마취 풀렸나? 하고 지들이 말해줌 ㅋ
군단급병원에서 수술받으면 좀 낫긴하다던뎅..
정말 좋은신 군의관들도 있긴 하지만 병원 가는데 의사가 복불복인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많습니다. 근데 민간병원으로 가서 진단 받는게 군의관이 맘에 안들면 그것도 힘들어요.
가자마자 나가서 진료받겠다 하지 말고 뭔가 단순하게 아픈게 아니라 정말 아프다는 뉘앙스를 가지고 말해야 군의관도 그래 나가서 진료봐라 하고 휴가를 줍니다
제네릭이라고 오리지날 카피약이 쫌 많긴 하지만 다 효능있고 워낙의 불신을 가지고 있어서 잘 안듣는다 하는거지 오히려 사회보다 좋은 오리지널 약도 있을때가 많습니다
자대약품들은 잘 모르겠지만 거의 동급일겁니다
처방받는 약품들보면 밖이랑 종류는 대부분 같더군요
무릎때문에 소염제를 처방받긴했는데 민간병원에서 처방받는약보단 별로라고 한번 들은적이 있긴한데 딱히 믿진않습니다
괜히 군대약 노답이라고 안좋은쪽으로 플라시보 일으켜서 좋을건 없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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