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기획자 계란맨 - 여성랩퍼 사이퍼(Girl Crush Cypher) (Benigang, 죠수아, 문이, Jclef, ID) 비디오 공개

출처 : https://www.facebook.com/eggman9424

힙합 컨텐츠 기획자 겸 유투버 '계란맨'이 군전역후 첫 기획물이자
국내최초로 아마추어 여성 랩퍼들로만 모여 만든 'Girl Crush Cyphe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실질적으로 음악성이 뛰어나지만 아마추어 힙합씬에서 입지가 적어 큰 주목을 받지못한 5명의 여성랩퍼들을
계란맨이 직접 섭외하여 기획을 하였고 랩퍼는 'Benigang, 죠수아, 문이, Jclef, ID'가 참여하였으며
촬영,음원 디렉팅은 김수현PD와 킬러웨일 레코즈의 TYGY, 홍승일이 참여하였다.

Planning By. 계란맨
Directed By. 김수현PD , 홍승일 , 이태윤 (그리고 태윤이형 아버님 정말 감사합니다.)
Mixed & Mastered By. TYGY
Artwork By. Qeri (현재환)

Verse1) Benigang
안녕, 난 Benigang. 듣다시피 랩을 해
뭐든 할 때는 진지하면서도 재밌게
짬은 몇년? nah 묻지말어 난 너무 질색
어딜가도 다들 숫자 매기기
so hope you're not a judge at this tune, you know
남들과 다르단건 예술가들에게 잘 통하지
척을 하지 않는 난 나와 잘 통하지
나를 닮은 가사가 어떤 색 더 짙게하지
우주로 간 내 믹스테입,
어디든 질렸다면 you'd better check this out
내 kiz vibe from 찰리브라운 and 신노스케
이게 바로 쩔어주는 chemistry
이런 케미 또 내 팀 베니와 킴다
곧 앨범낼꺼지
또 캔디드와 작업한 열곡은 Freaky Jazzy
너네와의 만남은 무지 큰 행운
and I also flow with this girls, so everybody 확인확인

Verse2) Jho SooA
난 어려서 부터 기다리는걸 
잘해왔지 나의 순서가 오기전
까지 즐기는 중 cause i came from the bottom
이 판을 내가 조금씩 움직이기 위함은
나 또한 변화되고 싶기때문이 아닐까
난 늘 젊을거야 내가 맨날 하는 말
이 청춘이 죽을때까지 나와 함께 한다면
난 지금 당장 놀고싶어 난
햇빛이 밝아 오르면 난 창문을 open 해
움직이는 구름들을 보니 기분이 up & up 해
내 한숨을 들으셨을때
그는 내 모은 두손에게 확신을 주셨네 Im feelin' it
and I'll do do do do my own thing 주님께서 나를 주목하시고 계시고
그 무엇도 그를 대신 할수 없다는 걸 알아 

Verse3) Moon Yee
너넨 너무시끄러워 그럼나는 총알 장전
발사 하고싶지만 총이없는 난 빡쳐
서든을키고 현질을 해야해 
빨리 엄마 몰래 소액결제를 해야해
토크온을 키고 갑질을할래 너도 
나에게 선물을 줘 어서 못 줘 너랑은 절교
이걸듣고도 니가 날 만난다면
책임은 모두 너가 져야해 싫으면 빠져 난 
너네 김치여친보다 더 갑질하니 조심하길
내가 싫은건 다 쏴죽일거야 넌 조심하길
100% 순도의 소녀인 난 
골목에서 초코하임에 불을 붙이고선 빨아
점심값이 없어 먹는건 참치마요 삼각김밥 
내가 맘에안든다면 악플 달아 그 다음 난
정성스럽게 고소장을써서 너에게 줄게
이번에도 널 내 vip로 만들어줄게

Verse4) Jclef
누군간 말해 영진아 너의
음악은 너무 눈 앞에 보이지 않고
구름이 끼었어. 넌 조금 더 개인적이고
어떤 부분에서 좀 더 세게 얘길 할수 있어야해. 
왜냐면 그게 힙합의 매력이니까 너도
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에
귀가 가질 않느냐고 물어본다면
I say Yes but sometimes it’s truly nah
자꾸 고향 같은 음악에 돌아 간다고
씹을수록 향이 진해지지.
가졌다면 깊은 풍미를
거듭해서 되뇌일수록 
다른 의미가 되는 음악을 만들고 싶어하지 나는.
그럼 내 성별이
무기가 되지 않는 작품이 태어나겠지
내가 가진 title에 girl crush
보단 더 나를 너른 곳으로
데려가줄 이름이 깊게 새겨졌음 해. 내 도착점엔

Verse5) ID
ID 겹치지 않아 특별한 내 이름
이젠 본명 보다 더 익숙해
기대하게 돼 더 나은 내일을
완성 할려면 멀었어 아직 덜 익은채로
뱉는게 이 정돈데 내년엔 얼마나
성장할 지 모르겠어 직접 올라가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에
우리 엄마 아빤 날 좀 많이 걱정해
(hoo) 견뎌내야지 다신 오지 않은 이 순간
지금 말고 내 청춘이 이렇게 빛을 발할수 있을까
리듬에 맞춰 입술을 움직였던 기억들은 무엇보다도 값져
(Aye) 내 삶 속에서 힙합을 할 수 있어서 난 만족했어 Right
기대해 0과 1의 세계
꽉 채워놔야지 나의 미래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