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865
DJ DOC, ‘미스 박’ ‘하도 찔러대서 얼굴이 빵빵’ 등 여성 혐오 논란으로 공연 무산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후 한국 남자가수들의 ‘여혐’ 섞인 가사가 활개를 치고 있다. 특히 힙합 가수들은 시국 비판이라는 명분 아래 박근혜 대통령을 거론하는 노래를 내며 사회비판 대열에 탑승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가사에는 ‘미스 박’ ‘나쁜 년’ 등 성별을 부각한 원색적인 비난부터 ‘충혈된 눈 홍등가처럼 빨개’ 등 여성혐오 요소들로 가득하다. ‘여혐’ 가사는 현 정권에 대한 건강한 비판이 아니라 조롱 섞인 혐오 표현일 뿐이라는 지적이 높다.
시국비판인가, 여성혐오인가
“공적 잘못 아닌 여성성 지목한 것”






불편해서 숨은 쉬고 사냐
충혈된눈 사과처럼 빨개
충혈된눈 물감처럼 빨개
근데 그걸 단순히 개인의 주관적인 시각이고 하나의 개별적인 일로 받아들여야지, 많은 사람들이 그걸 과대해석해서 사회적 분위기인양 애먼 사람들한테 책임을 지우려고 하는 게 문제
물론아냐 킹무성
여자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야 이놈아! 는 아무렇지 않게 쓰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휘경아 나도 기자 시켜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