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꿈꾸고 있는 흔한 고2인데요. 공개 일기 좀 쓰고싶어서 적어봅니다.
어 제가 반 년 정도 전에 제가 알던 친구가 같은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한 3시간 가량을 말 벗을 했거든요. 서로 가정사 얘기도하고 꿈에 대한 얘기도 하고. 문제는 그 당시에 이번 달에 있는 학교축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거든요. 무대구성 같은거.
근데 오늘 보니까 걔가 그 정에 같이 말했던 똑같은 무대를 다른 친구들이랑 하기로 했다는 거에요. 그 당시에는 제가 당황스러워서 대충 얼버무리고 갔거든요. 얘기를 끝나고 면학실을 가니까 공부를 못하겠는 거에요. 혼란스러워서 그러다가 갑자기 화가 나더라고요. 그 친구한테. 그런데 신기한게 (제가 예민해서 그런지 그동안 인간관계에서 저 혼자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갑자기 제가 피식거리고 흥미롭더라고요. 이 상황이. 뭔가 이 고인 학교 생활에 뜻밖의 영감을 받은 것 같은¿ 그러다가 갑자기 즐기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근데 또 후에 또 찜찜할 때가 있을 것 같아서 면역이 완벽한 것 같지는 않고.
아 그 결론은 그냥 저 혼자 축제 오디션이라도 보려구요. Always awake랑 가끔 기리보이 파트 부를꺼고요.
안 나가고 안 떨어지는 것보다 나가서 떨어지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어 쓰다보니까 진짜 일기가 됐네요. ㅋ 그냥 이렇습니다. 읽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뿅!
어 제가 반 년 정도 전에 제가 알던 친구가 같은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한 3시간 가량을 말 벗을 했거든요. 서로 가정사 얘기도하고 꿈에 대한 얘기도 하고. 문제는 그 당시에 이번 달에 있는 학교축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거든요. 무대구성 같은거.
근데 오늘 보니까 걔가 그 정에 같이 말했던 똑같은 무대를 다른 친구들이랑 하기로 했다는 거에요. 그 당시에는 제가 당황스러워서 대충 얼버무리고 갔거든요. 얘기를 끝나고 면학실을 가니까 공부를 못하겠는 거에요. 혼란스러워서 그러다가 갑자기 화가 나더라고요. 그 친구한테. 그런데 신기한게 (제가 예민해서 그런지 그동안 인간관계에서 저 혼자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갑자기 제가 피식거리고 흥미롭더라고요. 이 상황이. 뭔가 이 고인 학교 생활에 뜻밖의 영감을 받은 것 같은¿ 그러다가 갑자기 즐기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근데 또 후에 또 찜찜할 때가 있을 것 같아서 면역이 완벽한 것 같지는 않고.
아 그 결론은 그냥 저 혼자 축제 오디션이라도 보려구요. Always awake랑 가끔 기리보이 파트 부를꺼고요.
안 나가고 안 떨어지는 것보다 나가서 떨어지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어 쓰다보니까 진짜 일기가 됐네요. ㅋ 그냥 이렇습니다. 읽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뿅!




친구 있으면 같이 가서 패세요
힘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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