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이거 들을 때마다 소름 돋아요
근데 되게 가끔씩 들어요 너무 많이 들으면 무뎌질까봐ㅎㅎ
다들 아껴들으시는 노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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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하야오 작품이라 그러겠죠? 볼만한가요?
내용 자체가 엄청난 건 아닌데 성의 구조나 성이 움직인다는 게 되게 재밌구요
볼만해요 한 3번인가 4번 본 거 같네요
ost가 넘나..감동적인것
최근에도 들었는데 나온지 꽤 됐는데도 하나도 안촌스럽고 너무 좋아서 소름 돋았네영ㅎㅎ
talk about s 앨범도 다 좋은데 팅커벨이 진짜ㅠㅠㅠㅠㅠㅠbb
가인은 목소리 때문에 다 좋은 거 같아여 짱짱
선율이 너무 아름다운 전자음악이에요. 차가울것같은 기계로 만든 소리따위에, 들을 때마다 감정이 복받치고 울컥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에요! 감흥이 무뎌질까봐 저는 쿨타임 1달로 잡고 듣습니다ㅋㅋ
이 노래는 어떤 장르인가요
오 엘이에 쓰시는 건가요?
나중에 꼭 볼게여~!~!
최근에는 많이 들어서 무뎌지긴 했는데 옛날엔 아껴들었어요..
그 처음에 반주랑 가사가 가슴 뭉클해지고 뭔가 업되게 하는 느낌이 있어서..
중간에 깡마른 드레이크가 윙크하고 지나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옛날 노래 촌스럽다고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최신 노래보다 옛날 노래가 더 좋네요
늙어간다는 증건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
노래 되게 좋네요
뭔가 기분은 업 되면서 마음은 차분해지는 느낌
추천 좀 해주세요~!~!
비슷하려나..?
이거 들어보셈 이거도 개조음
기차타고 부산을 가던 여름날
들을 노래를 찾다가 그 노래를 딱 들었는데
그 전부터 귀로는 알던 노래였지만, 노래제목은 처음 알았거든요
부산으로 향하는 내내 창문에 기대서 그 노래만 들었어요
진짜 무뎌질까봐 잘안들음
노래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애껴들으며 즐기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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