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면제인데 요즘들어서 이런저런걸 되짚어보니
군대의 영향도 있는건가 싶어서요.
동갑친구들과 많이 연락하고 지내는 편인데
예전에는 죽도 잘맞고 사고방식도 비슷해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요.
뭔가 인내심(이라기 보다는 묵과하는 행위)이라거나
그런 것들에서 차이가 보이더니 동생들과도 같은게 드러니니
난처할 때가 간혹 있어요.
거창하게는 사내의 정치적 입장이라거나
소위 사회생활이라 말하는 계급주의의 묵과들에 특히 그런데,
아무래도 제대로 계급위주의 사회를 처음 겪게 해주는게
군대이다보니 이런 것들이 내제화되는건가 싶더군요.
당연하다면 당연한거겠지만, 사회적 불이익도 간혹 겪어봤고요.
이래서 좀 더 진솔한 표현이 용인되는 힙합에 끌려온걸지도요.
경우는 차이가 있지만
예전 컨트롤 때, 개코가 이센스에게 멍청함과 용감함을 구분하라는
메세지를 던졌었는데, 이센스만큼의 그릇도 못되면서 너무 강직하게만 버틴 거는 아닌가 싶더라고요.
다른 면제자분들이 계시다면 이러한 것들을 감수하는데에
(진솔치 못하거나, 부족한 완곡) 아주 큰 불편함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군대의 영향도 있는건가 싶어서요.
동갑친구들과 많이 연락하고 지내는 편인데
예전에는 죽도 잘맞고 사고방식도 비슷해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요.
뭔가 인내심(이라기 보다는 묵과하는 행위)이라거나
그런 것들에서 차이가 보이더니 동생들과도 같은게 드러니니
난처할 때가 간혹 있어요.
거창하게는 사내의 정치적 입장이라거나
소위 사회생활이라 말하는 계급주의의 묵과들에 특히 그런데,
아무래도 제대로 계급위주의 사회를 처음 겪게 해주는게
군대이다보니 이런 것들이 내제화되는건가 싶더군요.
당연하다면 당연한거겠지만, 사회적 불이익도 간혹 겪어봤고요.
이래서 좀 더 진솔한 표현이 용인되는 힙합에 끌려온걸지도요.
경우는 차이가 있지만
예전 컨트롤 때, 개코가 이센스에게 멍청함과 용감함을 구분하라는
메세지를 던졌었는데, 이센스만큼의 그릇도 못되면서 너무 강직하게만 버틴 거는 아닌가 싶더라고요.
다른 면제자분들이 계시다면 이러한 것들을 감수하는데에
(진솔치 못하거나, 부족한 완곡) 아주 큰 불편함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전 면제는 아니구 현부심으로 나왔습니당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다 그런건 아닌데 이런 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글쓴 분이 말하시는 점도 어느정도 느낀건 있는 것 같아요
회사생활이라던가 하고 있는 애들은 전 말도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묵과하고 넘어가고 그런 거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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