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신곡에 보면 대중적이라서 싫다는 반응도 꽤 많던데...
이런 반응 보고 나니 '대중적이다'라는 것의 정의가 꽤나 모호한 것 같네요..
제가 느끼기엔 빈지노 노래 중에도 대중적인 노래가 꽤나 많게 느껴지거든요.
아까워 라던가 나이키슈즈라던가 라이프인컬러 라던가...
토요일의 끝에서도 꽤나 대중적 느낌이었던거 같은데
오히려 지코 신곡이 좀 더 쎄고, 난잡한 느낌이라 대중이랑은 좀 먼 느낌인데
대중적이다의 기준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빈지노팬사이트에다가 이런 글쓰면 욕먹으려나
지코 노래는안들어봐서 모르겠네요
빈지노는 빈지노만하는음악이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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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여기서 물어도 답 못 찾아요 왜냐면
그냥 싫은걸 지네끼리 굳이 이유를 만들어서 붙이는거니까.
선 싫음 후 이유임 거의. 그런 사람들은 그냥
무작정 아이돌빠는 애들이랑 별로 다를게 없다 생각함
솔직히 이번 신곡이 빈지노 정규보다 힙합스러운 노래였음.
빈지노는 자기음악을 한뿐이지 대중성노리면서 만든곡은 없다고생각합니다 발라드랩같이
빈지노랑 지코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인데, 부분적으로 동감합니다.
누군가가 어떤 곡을 싫다고 할 때, 감상은 자유니까 그 곡을 싫어하지 말라고까지는 당연히 못하겠지만
싫어하는 이유가 이상한 이유면, 이왕 싫어할거면 좀 제대로 된 이유로 싫어하라고 뭐라고 하고싶음.
지코 신곡 대중성 거의 없는 거 같은데 ㅋㅋ 걍 듣자마자 SM이 떠오름
그 이상의 의미부여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또 멜론차트에서 일간 1위 곡 실시간 1위곡도 했었네요/
상업적인가?
지코o
빈x
대중적인가?
지코x
빈o
힙합모르는친구들도 다들이노래좋다그러고
한창 롤때문에밈재생산 ㅋㅋ
그냥 지코 아니꼬와서 개소리 짓거리는거임
지코가 가사에서 쏘는인간들이 여기에 넘처남
근데 말그대로 여기서 지 상업적이네 대중적이네 하는애들
보란듯이 힙합의 범주안에서 성공하고 있음 ㅇㅇ
오버에 발작일으키는 힙찔이들 제대로 저격하는 랩퍼라고 생각함.
응~아니야~
엌ㅋㅋㅋㅋㅋㅋ 뭔드레이크 혼자서 개소리 지어내네
응 느그가 아무리 개소리해봤자 느그들이 빠는애들도 같이 작업하고
지코가 랩머니로 스물다섯에 포르쉐모는건 변함없어 ~
가사구려진다 비트구려진다 편곡 구려진다고 까는 여기서 말하는말들은 진지하게 들어야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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