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정있는 것들이라
가격들으면 존나 기절초풍 할 까봐 말 안하는데
올해 초에도 지갑산거 계~~~~속 꼬치꼬치 캐묻길래
관세포함 80 조금 넘게 주고 샀다했더니
남들한테는 두부 지갑 백만원짜리랜다
이지랄하고 다녀서 젊은 게 벌써부터 명품밝힌다고 시집안갈거냐며
즈그가 신경안써도 될 부분인데 오만 잔소리 다듣게하고
작년에는 새운동화를 신고 갔더니
이번에는 웬 미친놈이 백화점에 두부꺼랑 똑같은 게 전시되있길래 가격물어봤다 얼마라더라
사람들 다 있는데 가격 밝히면서 민망주고
오늘은 라이더를 입고 왔더니 매의 눈으로 달라들더니 이번엔 또 얼마주고 샀냐며
아 미친놈들 개극혐
아니 내 나이가 몇이고 받는 월급이 몇인데 어디 동네 시장가서 싸고 싼 것만 사는 게 옳은건가 ㅋ
가방 신발 아우터 이런 건 한 번 사면 오래쓰기 때문에 웬만하면 고가를 사고 그대신 티나 니트 바지는 저렴한 거 사입는데 사치에 환장한 인간 만들지를 않나
이번에 자취한다하면 전세까지 얼마냐고 물어볼 것 같음
워낙 입이 가벼운 ㅅㄲ들이기도 하고
피곤해 보이면 어제 밤에 뭘했길래 피곤해 하냐고 그러는 새끼들이라 자취까지 한다하면 되도않는 드립칠 것 같아서 자취얘기는 영원히 안하려구요
내가 뭔 월급받는거 탈탈 털어서 죄다 사치부리는 데에 쓰는 것도 아니고 적금들 거 다 들고 진짜 비싼건 무이자할부로 사고 그러는데 지들이 뭘안다고
음반을 한 번 살 때 많이 사는 편인데
또 그거 보면 또 씨디샀냐고 그걸로 뭐할거냐고 나중에 팔아도 돈 안되지 않냐며 집에 전축있냐고 비싼거냐고 ㅋ
아 오늘도 야근하는데 방금 퇴근할려고 자켓들었더니
얼마짜리냐고 묻네요
아니 이정도면 병 아님?
진짜 개때리고 싶네요
뻘글 죄송합니다 진짜 너무 열받아서
가격들으면 존나 기절초풍 할 까봐 말 안하는데
올해 초에도 지갑산거 계~~~~속 꼬치꼬치 캐묻길래
관세포함 80 조금 넘게 주고 샀다했더니
남들한테는 두부 지갑 백만원짜리랜다
이지랄하고 다녀서 젊은 게 벌써부터 명품밝힌다고 시집안갈거냐며
즈그가 신경안써도 될 부분인데 오만 잔소리 다듣게하고
작년에는 새운동화를 신고 갔더니
이번에는 웬 미친놈이 백화점에 두부꺼랑 똑같은 게 전시되있길래 가격물어봤다 얼마라더라
사람들 다 있는데 가격 밝히면서 민망주고
오늘은 라이더를 입고 왔더니 매의 눈으로 달라들더니 이번엔 또 얼마주고 샀냐며
아 미친놈들 개극혐
아니 내 나이가 몇이고 받는 월급이 몇인데 어디 동네 시장가서 싸고 싼 것만 사는 게 옳은건가 ㅋ
가방 신발 아우터 이런 건 한 번 사면 오래쓰기 때문에 웬만하면 고가를 사고 그대신 티나 니트 바지는 저렴한 거 사입는데 사치에 환장한 인간 만들지를 않나
이번에 자취한다하면 전세까지 얼마냐고 물어볼 것 같음
워낙 입이 가벼운 ㅅㄲ들이기도 하고
피곤해 보이면 어제 밤에 뭘했길래 피곤해 하냐고 그러는 새끼들이라 자취까지 한다하면 되도않는 드립칠 것 같아서 자취얘기는 영원히 안하려구요
내가 뭔 월급받는거 탈탈 털어서 죄다 사치부리는 데에 쓰는 것도 아니고 적금들 거 다 들고 진짜 비싼건 무이자할부로 사고 그러는데 지들이 뭘안다고
음반을 한 번 살 때 많이 사는 편인데
또 그거 보면 또 씨디샀냐고 그걸로 뭐할거냐고 나중에 팔아도 돈 안되지 않냐며 집에 전축있냐고 비싼거냐고 ㅋ
아 오늘도 야근하는데 방금 퇴근할려고 자켓들었더니
얼마짜리냐고 묻네요
아니 이정도면 병 아님?
진짜 개때리고 싶네요
뻘글 죄송합니다 진짜 너무 열받아서
남얘기 하기 좋아하고 자신은 가꿀줄 모르는 인간들
왜케 남일에 큰 관심을 가지는지 모르겠음
두부님도 그럴때마다 차 얼마에요~ 지갑 얼마에요~ 해보세요 역지사지로 고쳐질수도...
백날 말해도 모름
명품의 상징인 루이비통 백과 롤렉스의 최대 장점은
대대로 물려쓸수 있는 가치가 있는 브랜드라서 더더욱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들은 쓸데없는데다가 돈 갖다 쳐바칠거면서
족같은 회사
스트레스 이빠이 받으시겠네. 토닥토닥
글 읽는데 제가 다 빡치네요 전 대학생이라 회사에 다닌 적은 없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한 게 다입니다만 비슷한 경험 한 적 있어요 카페 점장이 노답이었거든요;; 제가 입고 온 옷이나 들고 온 가방이 좀 비싸 보이잖아요 그럼 두부 님 회사 상사 분들처럼 브랜드 뭐냐, 가격 얼마냐, 아르바이트하면서 이런 비싼 옷/가방은 왜 사냐 등등 꼬치꼬치 캐묻더라고요 그것도 존나 한심하다는 투로 ㅅㅂ 제가 무슨 빚을 내 샀거나 도둑질을 했으면 몰라 부모님께 선물로 받은 것도 있었고, 남자친구가 제 생일이나 기념일에 사준 것도 있었고, 제가 아르바이트하며 모은 돈 저축해놨다가 산 것도 있었고… 아무튼 다 떳떳하게 얻었는데 그러니 빡치더라고요 그나마 카페에서 일할 때 유니폼을 입었으니 망정이지 옷 입고 했으면 아마 더 자세히 보고 물으며 귀찮게 굴었을 거예요 -_- 또 막 제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존나 이것저것 캐물었어요 나이는 몇이냐, 어느 대학 다니냐, 얼굴은 잘생겼냐, 군대는 다녀왔냐, 부모님은 뭐 하시냐 등등 아니 무슨 호구조사도 아니고 ㅋㅋㅋㅋ 자기가 그거 알아서 뭐 하게요? 너무 불쾌했네요 그리고 피곤해 보이면 밤에 뭐 했냐고 묻는 것도 공감 저한테 그런 적은 없는데 매니저 언니한테 그런 적 있어요 안 그래도 매니저 언니가 카페에서 어떤 미친 놈한테 성추행을 당할 뻔한 적이 있어 좀 예민했는데 그거 뻔히 아는 양반이 언니 다크서클 좀 내려왔다고 피곤해 보이는데 밤에 뭐 했냐고 묻더라고요 ㅂㄷㅂㄷ;; 전 저희 카페 점장이 또라이인 줄 알았는데 두부 님 회사에도 또라이들 있네요 역시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나 봐요 진짜 극혐이네요! -_-
맞아요 아니 뭐가 그리 궁금한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우리 아빠야 오빠야 삼촌이야;; 어이 상실이에요 저도 남친이 저 아르바이트 끝나는 시간에 맞춰 카페 앞으로 데리러 오겠다고 했는데 절대 오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안 그래도 당시 남친이 좀 눈에 띄는 외모였는데(혼혈이었거든요) 점장 눈에 보였다가는 며칠을 우려먹힐 게 뻔해 손사레를 쳤네요 휴 오랜만에 그때 생각하니 빡쳐요 이렇게 회고만 해도 ㅂㄷㅂㄷ인데 두부 님은 오죽하시겠어요 ㅠㅠ 힘내세요! 저도 다음 주부터 또 카페에서 일하는 건 아니지만 아르바이트 시작할 예정인데 다시 또라이 만날까 봐 두렵네요;;
신경이 안쓰일수 없게 빡치게 만드네 글 읽어보니까
일상생활 가능하나 병신들 ㅋㅋ
비싼거 입는거 알았으니까 생일선물로 비싼 옷 한벌 사줄려나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쪽팔려 왜 남자로 태어났지 걍 돌멩이로 태어나지
그런 인간들 권고사직 당해서 회사앞에서 다시 써주세요 빌빌대야되는데
디스곡 내세요 ㄱㄱ
안 이쁘면 관심도 안 줌..
담부턴 그냥 길가다 주워왔어여, 라고 하시는 게..
좆같음은 항상 남들의 몫이죠 ;-;
말안하는게 상책임 내뒷다마 까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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