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청소년이라하면 만13세부터 만18세까지죠. 그 기준의 청소년이라면 큰 영향력은 없다고봅니다. 어느정도 자기주관이 잡혀있어야할 나이라고 봅니다. 법적 청소년 만9세부터 24세인경우에는 이야기가 좀 달라질거같네요. 만9세, 그또래아이들은 충분히 큰 영향을 받을거라고 생각됩니다.
90년대 공중파에서 담배피는 장면이 허용되었을 당시 김민종 담배 간지 때문에 담배피는 남학생들 엄청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어른들의 적절한 지도가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자기 눈에 멋져 보이는것을 모방하고픈 심리는 일반적인 것인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봅니다.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컴백홈 발표 당시 이 노래를 들은 가출청소년이 집으로 돌아온 사례도 있다고 하고 연예인들의 선행을 보며 기부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의 선기능도 충분히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자란 사람들은 .. 우상화할 인물이나 멘토를 찾는 교육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다보니 청소년기에 연예인을 따라하게 되고 그 연예인의 단점마저 흡수하는거죠 저사람은 저사람이고 나는 나다 이게 잘 안됩니다 배우길 그렇게 배우고들 자라서 그러다보니 커서도 문화를 즐길줄 모르고 추출해서 흡수하려고 하죠 영화한편을 봐도 한편의 아름다운 극으로 소화시키는게 아니라 억지로 영감을 받을려고 하고 메시지를 추출하려고합니다 자기가 뭔가 얻는게 있어야 영화를 본거 같거든요 어캐보면 불쌍합니다
현아 빨개요에 춤추는건 어떻게 생각하심?
'왜 내가 시간을 그렇게 썼을까' 이 생각할것같음
흔히 청소년이라하면 만13세부터 만18세까지죠. 그 기준의 청소년이라면 큰 영향력은 없다고봅니다. 어느정도 자기주관이 잡혀있어야할 나이라고 봅니다. 법적 청소년 만9세부터 24세인경우에는 이야기가 좀 달라질거같네요. 만9세, 그또래아이들은 충분히 큰 영향을 받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영향이 크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어른들의 적절한 지도가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자기 눈에 멋져 보이는것을 모방하고픈 심리는 일반적인 것인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봅니다.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컴백홈 발표 당시 이 노래를 들은 가출청소년이 집으로 돌아온 사례도 있다고 하고 연예인들의 선행을 보며 기부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의 선기능도 충분히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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