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마음한속에는 래퍼에 대한 동경이나 열망같은게 있었지만
힘든 가정환경이랑 주변의시선, 자신감 결여로 얘기는 꺼내지도 못했고 평범한 사범대 대학생으로 살고있습니다
스무살때는 호기심과 대리만족(?)을 위해 알바로 번 돈을 털어 방학동안 랩레슨도 받았었고 랩은 그냥 노래방가면 카피는 쫌잘한다소리는 듣지만 현역 괴물들 비하면 딱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어정쩡합니다
작곡이나 악기를 할수있는것도 아니고요
요즘 힙합이 초 레드오션인것도 있고 불확실함을 핑계로 마음한구석에만 밀어넣어뒀지만
힙합음악을 들으면 오글거리지만 아직도 가슴이뜁니다 그리고 혼자서 막 뱉어보게도 되고요 ㅋㅋ
물론 다른 분들은 나이는 핑계라고는 하지만 없는집 환경에 무시할수도 없구요...더구나 음악쪽으로나 이런이야기를 할수있는 친구도 없다시피 하니 답답하구요...
그냥 여러분들도 이러신분 없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털어놓을 곳도 없고 7년간 로그인안하고 눈팅만했다가 답답해서 써봤습니다ㅠㅠ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힘든 가정환경이랑 주변의시선, 자신감 결여로 얘기는 꺼내지도 못했고 평범한 사범대 대학생으로 살고있습니다
스무살때는 호기심과 대리만족(?)을 위해 알바로 번 돈을 털어 방학동안 랩레슨도 받았었고 랩은 그냥 노래방가면 카피는 쫌잘한다소리는 듣지만 현역 괴물들 비하면 딱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어정쩡합니다
작곡이나 악기를 할수있는것도 아니고요
요즘 힙합이 초 레드오션인것도 있고 불확실함을 핑계로 마음한구석에만 밀어넣어뒀지만
힙합음악을 들으면 오글거리지만 아직도 가슴이뜁니다 그리고 혼자서 막 뱉어보게도 되고요 ㅋㅋ
물론 다른 분들은 나이는 핑계라고는 하지만 없는집 환경에 무시할수도 없구요...더구나 음악쪽으로나 이런이야기를 할수있는 친구도 없다시피 하니 답답하구요...
그냥 여러분들도 이러신분 없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털어놓을 곳도 없고 7년간 로그인안하고 눈팅만했다가 답답해서 써봤습니다ㅠㅠ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때문에 그같은 생각없이 순수하게 꿈꿀 수 있는 님이 부럽기도 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꿈이란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사람의 경우도 궁금했는데 성심성의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분도 나이가들기전에 하고싶은거 꼭해보시길
포기하더라도 도전해보고하는게 낫겠지요 ;)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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