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힙합이 아쉬운게..

디스리스펙은 그 안에 리스펙이 포함된 뜻이 아니고
리스펙과는 정반대의 뜻 아닌가요

저도 시켜서 하는 디스는 싫어해요...그래서 씨잼이랑 비와이하는건 재밌게 봄 ㅋㅋ

켄드릭처럼 raise the bar 하려는 래퍼가 나와야 할텐데..

촬영 끝나면 같이 밥 먹으러 갈, 회사 동료끼리 피디가 시키니까 디스하고, 처음 본 사람끼리 나쁜 감정도 없는데 디스하고 이런 건 너무 오글거리더라고요. 그거 하면 0이 몇개는 더 붙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좀 실망스럽죠 멋 없고
차라리 스윙스처럼 증오심은 없어도 재미로 하는 거라든지, 그 게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목적으로 하고, 주체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사실 박서도 앞에서 말한 예에 해당하지만 재미로 하는 거니까 ㅇㅇ 재밋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