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지 자체가 펑크의 영향을 많이 받아 사운드가 많이 단순해서인지 저 자신은 크게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이 곡은 디스토션을 잔뜩 건 묵직한 사운드와 공격적인 리프 때문에 꽤 좋아합니다. 말씀하셨듯 나름 신나기도 하고요...ㅎㅎ
혹시 안 보셨다면 얀코빅이 패러디한 뮤비 찾아보세요. 진짜 코믹하고 깹니다.
이 곡은 제이지의 음악에도 샘플링으로 사용되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단순한 코드로 이렇게 만들기가 쉽지않지요. 메탈의 시대를 한번에 싸그리 밀어버렸던,,, 대단한 노래였어요. 사실 그런지가 오래 갈꺼란 생각은 안했지만 커트 코베인으로 인해 수많은 락밴드가 탄생한것도 틀림없는 사실이었지요. 관심있으시면 작년에 나왔던 Montage of Heck 이란 다큐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하하하ㅡ 그때 당시 밀린 헤비메탈씬을 제가 좋아하거든요. 제 최애 메탈 밴드마저도 그런지의 영향을 받아 변절했단 소릴 들었고요.
제가 아무래도 프로그래시브나 심포닉, 클래시컬쪽을 좋아하다 보니 그런지, 펑크를 즐겨 들어도 확 끌리는건 없더라고요. 게다가 포스트 그런지는 솔까 it sucks 소리 나오는 경우도 많았고요.
뭐, 이 곡이 수록되었던 네버마인드는 마이클 잭슨의 데인져러스도 밀어버린 그야말로 90년대를 대표하는 명반란 점엔 아무도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락에서 보면 얼터너티브의 등장만큼 큰 변화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포스트 그런지가 점점 상업화되는 경향이 있었고, 그 시기 이후로 인디락의 다양화도 생긴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nirvana 존재 자체가 인디펜던트에 뿌리를 둔지라.. 그 시기만큼 모든 장르의 음악들이 빌보드 차트를 골고루 점령한 적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그런지가 오래 갈꺼란 생각은 안했지만 커트 코베인으로 인해 수많은 락밴드가 탄생한것도 틀림없는 사실이었지요.
관심있으시면 작년에 나왔던 Montage of Heck 이란 다큐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프로그래시브나 심포닉, 클래시컬쪽을 좋아하다 보니 그런지, 펑크를 즐겨 들어도 확 끌리는건 없더라고요. 게다가 포스트 그런지는 솔까 it sucks 소리 나오는 경우도 많았고요.
뭐, 이 곡이 수록되었던 네버마인드는 마이클 잭슨의 데인져러스도 밀어버린 그야말로 90년대를 대표하는 명반란 점엔 아무도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그 시기만큼 모든 장르의 음악들이 빌보드 차트를 골고루 점령한 적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와우, 프로그레시브같은 아트락처럼 방대한 것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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