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 미니앨범 [Country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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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겐 미니앨범 [밤에 듣기 좋은 노래]
타이미 미니앨범 [SYMBOL]
윌콕스 EP [Le Grand Blue]
엘로 EP [8 Femmes]
리짓군즈 2집 [CAMP]
오사마리 크루 [City of OSA : Family Business]
8월에는 음반들을 사지 않다가 이번 달 초에 되어서야 몰아서 구매했습니다. 이게 나올 때마다 한 장 한 장 사면 부담이 덜한 것 같은데 몰아서 사니까 오우야... 전공책 + 음반 + 게임 사느라 또 거지생활 예정..
7월 말에 발매한 씨클의 앨범을 제외하고는 모두 8월달에 발매한 앨범들입니다 :)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모두 한번씩은 짚어볼 만한 앨범인 것 같고 이미 모두들 들어보셨을 테고... 단 씨클이라는 뮤지션은 많이 생소하실텐데 앨범은 꼭 들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펑크를 표방한 앨범인데 프로듀싱이 꽤 좋습니다. 특히 마바쉬 핫산 말릭이라는 프로듀서가 프로듀싱한 "카페인"은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이제 소장 한국 블랙뮤직 음반이 1000장을 넘었습니다. 아이 기뻐라. 2천장을 향해서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소울풀한 음악생활 되세요 :)
PS. 저 오늘 생일이에여 헤헤
생경한 이름들이 많네요.
수액~수액~
여튼 생일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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