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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의 칸예2016.09.05 16:23조회 수 1248댓글 26
미대라서 책상 겁나 큰거에다 1~3명씩 개별의자로 앉는데 확실히 겁나 편하고 자유로움
근데 단점은 졸전 때 이걸 테이블로 써서 1층에 있는 전시관으로 거대한 책상을 30개정도 놓았다가 다시 올려야되서 부들부들하죠
앉으려고 그 사이로 들어가는것도 화나고 나올때도 도둑이 남의 집털고 나오듯이 조심스레 나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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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라서 책상 겁나 큰거에다 1~3명씩 개별의자로 앉는데 확실히 겁나 편하고 자유로움
근데 단점은 졸전 때 이걸 테이블로 써서 1층에 있는 전시관으로 거대한 책상을 30개정도 놓았다가 다시 올려야되서 부들부들하죠
의자로 누구한테 찍힌 기억있어서 만든건가....
앉으려고 그 사이로 들어가는것도 화나고 나올때도 도둑이 남의 집털고 나오듯이 조심스레 나와야 함
끼익 소리나고 앞으로 수그리면 의자에 걸어둔 가방이나 옷
다 떨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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