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나오기 전과 후를 보면
일단 대중들이 한철반짝이긴하지만 누구보다 힙합전문가가 되면서
쇼미곡 or +@로 힙합을 들어보는데 이러다가 소수의 누군가는
힙합 팬으로 빠지게 됩니다
저도 가리온 솔컴 옵클도 모르다가 쇼미1으로 입문한 케이스구요
하지만 비와이충 쇼미충 등 개노답 힙찔이들이 엄청나게 나오는게 단점이죠
하지만 마니아 문화가 대중화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단계라고보면
괜찮은거 같아요
힙합만 아니라 락 해비메탈 음악이 아니라 축구 야구에도 어딜가나
ㅈ문가가 넘치는데 길거리문화인 힙합은 오죽하겠습니까
또 쇼미나온 래퍼 한정이긴하지만 몸값의 엄청난 상승
공연 증가 수입 급급급상승이 있습니다
도끼가 벤츠있다고 자랑하던 YDG의 기빗투미가
12년말이었는데 4년만에 연봉목표가 50억이라고 말할정도로
거물이 되어버립니다
더큐 가사에도 나오듯이 작년에 세배를 벌고
바스코도 벤츠를 사고 로꼬 그레이도 롤리를 차고
씨잼이 5 나오기전에도 2억을 벌고
미국과는 다른 한국식 랩스타가 나오고있습니다
이것도 단점이 심각한데 실력에 상관없이 쇼미출연 유무로
몸값이 결정되고 대중들이 딥플로우? 넉살? 그 듣보잡들은 머임?
이러는 답 안 나오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죠
근데 쇼미 전에는 안 그랬나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았습니다
VMC 좋아하는 입장에서 안타깝긴하지만 자기만의 신념으로
쇼미를 안 나가는거지 나가고 싶은데 못 나간게 아닙니다
이제는 뮤지션 개인의사에 맡겨야하는 사항이라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쇼미하면 항상 나오는 힙합이 아니라 예능으로 보면된다가 있습니다
쇼미1부터 봐오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1은 진짜 엉망진창 애들 장난이었죠
가요를 리메이크하질않나 출연진도 부실하고 예능에
힙합을 덧칠한 수준이었습니다
2도 할말이없습니다 심사위원이 우승하는 듣도보도못한 결과에
빠르기가 전부인 20사이더 참가자보다 못 한 심사위원들 등등
프로그램 완성도가 형편없었는데요
3 4 5로 갈수록 제작진들도 힙합이 뭔지 수박껍질정도는 핥았구나
생각이 드는 미션이라던지 경연곡의 퀄이라던지 조금씩이지만
발전하고있는 모습이 보여 개인적으로 점점 좋아지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5의 싸이퍼는 굉장히 의외였습니다 탈락자도없고 그냥 돌아가며 마이크잡고 랩하는 일반적인 싸이퍼여서요
물론 등급을 나누거나 끝나고 평가를 하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예능이니까요
주위사람들도 힙합에 대해 거부감이 확 줄은게 느껴지고
저한테 좋은 노래 알려달라그러고
노래방 같이가자하고 이럴때마다 ㅈ도한거 없지만
괜히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어차피 돈벌려고 만든 예능인데 다큐를 바라지 말자구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 저는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네요
아 물론 언프리티는 안 봅니다
일단 대중들이 한철반짝이긴하지만 누구보다 힙합전문가가 되면서
쇼미곡 or +@로 힙합을 들어보는데 이러다가 소수의 누군가는
힙합 팬으로 빠지게 됩니다
저도 가리온 솔컴 옵클도 모르다가 쇼미1으로 입문한 케이스구요
하지만 비와이충 쇼미충 등 개노답 힙찔이들이 엄청나게 나오는게 단점이죠
하지만 마니아 문화가 대중화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단계라고보면
괜찮은거 같아요
힙합만 아니라 락 해비메탈 음악이 아니라 축구 야구에도 어딜가나
ㅈ문가가 넘치는데 길거리문화인 힙합은 오죽하겠습니까
또 쇼미나온 래퍼 한정이긴하지만 몸값의 엄청난 상승
공연 증가 수입 급급급상승이 있습니다
도끼가 벤츠있다고 자랑하던 YDG의 기빗투미가
12년말이었는데 4년만에 연봉목표가 50억이라고 말할정도로
거물이 되어버립니다
더큐 가사에도 나오듯이 작년에 세배를 벌고
바스코도 벤츠를 사고 로꼬 그레이도 롤리를 차고
씨잼이 5 나오기전에도 2억을 벌고
미국과는 다른 한국식 랩스타가 나오고있습니다
이것도 단점이 심각한데 실력에 상관없이 쇼미출연 유무로
몸값이 결정되고 대중들이 딥플로우? 넉살? 그 듣보잡들은 머임?
이러는 답 안 나오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죠
근데 쇼미 전에는 안 그랬나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았습니다
VMC 좋아하는 입장에서 안타깝긴하지만 자기만의 신념으로
쇼미를 안 나가는거지 나가고 싶은데 못 나간게 아닙니다
이제는 뮤지션 개인의사에 맡겨야하는 사항이라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쇼미하면 항상 나오는 힙합이 아니라 예능으로 보면된다가 있습니다
쇼미1부터 봐오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1은 진짜 엉망진창 애들 장난이었죠
가요를 리메이크하질않나 출연진도 부실하고 예능에
힙합을 덧칠한 수준이었습니다
2도 할말이없습니다 심사위원이 우승하는 듣도보도못한 결과에
빠르기가 전부인 20사이더 참가자보다 못 한 심사위원들 등등
프로그램 완성도가 형편없었는데요
3 4 5로 갈수록 제작진들도 힙합이 뭔지 수박껍질정도는 핥았구나
생각이 드는 미션이라던지 경연곡의 퀄이라던지 조금씩이지만
발전하고있는 모습이 보여 개인적으로 점점 좋아지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5의 싸이퍼는 굉장히 의외였습니다 탈락자도없고 그냥 돌아가며 마이크잡고 랩하는 일반적인 싸이퍼여서요
물론 등급을 나누거나 끝나고 평가를 하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예능이니까요
주위사람들도 힙합에 대해 거부감이 확 줄은게 느껴지고
저한테 좋은 노래 알려달라그러고
노래방 같이가자하고 이럴때마다 ㅈ도한거 없지만
괜히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어차피 돈벌려고 만든 예능인데 다큐를 바라지 말자구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 저는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네요
아 물론 언프리티는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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