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킷레인 공연갈돈으로

멜론에서 결제하고 우리가 힙합이다 콘서트 주류 래퍼 14명 콘서트 5.5 하는 거 보고 울뻔...무지막지하게 기대중이니 증명해야지요 메킷은 이제

다른건모르겠고 거기다 이소라를 비비는건 좀 아닌듯
몇번 하지도않는 공연인데

ㅇㅇ근데 뭐 적은 곡수라도, 두시간반 세시간 턴업할 노래숫자는 되니까. 그냥 그거 원하는 사람들은 가는거지, 사람이 적든많든말아. 어자피 공연시간은 똑같이 두시간이나 두시간반이니

뭐 앨범이 적네 어쩌네 비싼 공연은 안된다, 라는건 잘 모르겠다는거. 어자피 시장이 평가하는거지, 시도할때부터 너넨 급이 안되서 문제야 ㅡ라고 비난할필요 없는거라 봐. 오왼때 봐바, 오왼의 급 따지고 시작도 전에 니주제에 5만원이냐 극딜하는거. 되게 웃기더라구.

그런 비판들을 그냥 비난으로 받아드릴 수도 있겠지만, 위에 말했듯이 그 가수를 우리가 판단할 수있는 건 전 무조건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메킷 친구들이 아직 제대로된 정규앨범 하나 없이 비싼 가격으로 티켓을 판 거에 대해서 충분히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의 의견이잖아요. 그리고 그게 저는 무논리의 비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메킷 팬이던 아니던 지금 행해지는 비판들은 충분히 합당하다고 봐요, 저는 따로 글을 남긴건 아니지만 친구에게 악스홀과 6만6천원의 가격을 듣고 걔내 조금 무리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랄까 예를들어서 갑자기 샤오미가 아이폰이나 갤럭시와 같은 가격으로 핸드폰을 판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욕하지 않을까요? 좋은 비유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튼 저는 메킷의 팬정돈 아니고 그 직전 단계 정도인데 ㅋㅋ 돈 안드는 범위내에서 그친구들 하는거 다챙겨보고 듣는 정도인데 저도 이번건 그친구들이 좀 오버 한거 같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물론 그자신감 만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가 메킷 친구들의 실력이나 수준에 대해서 사실은 현 단계로는 루키 정도로 밖에 볼 수 없지 않나요?? 무료공개곡 싱글 피쳐링 혹은 방송의 노출 혹은 커뮤니티의 지지 이런걸로는 그 가수들을 판단할 수 없잖아요. 우선 앨범이 나오고 그앨범이 몇장이던간에 단 한장일지라도 그 이후부터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깐 저는 그친군들의 급이 떨어진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 아직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