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인데 몇마디 더 붙여보자면
가장 tv라는 매체를 잘 활용해서 큰 '일리네어, 저스트뮤직'이 tv밖에서 각자 힘쓰자고 말하는게 참
모순된다고 생각하고 조금 실망스럽네요..
스윙스나 씨잼 바스코는 쇼미를 욕하는게 오히려 이상하다는 인터뷰를 본 것 같아요 자기들은 혜택을 봤으니 ㅋㅋ 솔직하고 좋더군요
딱히 더콰는 쇼미를 욕하진 않았지만 진정한 경쟁은 tv밖이라고 또 3초만에 떨어진 사람은 원망말라고 ㅋㅋ 진짜 멋없고 구리네요
원래 더콰를 진짜 좋아하고 이번에 1life2live 또한 너무 잘듣고 있는 리스너지만 이번만큼은 그래요
제가 쇼미에 나가서 3초만에 떨어졌다거나 했던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저런 tv밖 경쟁을 말할 수 있는 건 제 생각엔 혁피, 화지 정도 되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그들 능력으로 인지도를 얻고 커리어를 쌓고 있으니 말이죠.
누구는 tv에 한번 나올까말까하지만 더콰는 프로듀서로 나가서 곡도 내고 랩하고 이번 쇼미도 끝났으니 일리네어는 더 커져있을 테지요 ㅋㅋ 그래서 뭔가 모순적이라 생각되고 더콰형한테 처음으로 별로다라고 생각해봤네용 ㅋㅋ
쇼미는 끝낫지 좀 됬지만 어쩌다보니 지금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뭔가 마지막 쇼미방송이후로 공중도덕 part2를 챙겨듣진 않지만 더콰형 벌스가 좀 충격이라 아직도 못 잊겠어서 엘이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써봤네요 ㅎㅎ;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더군다나 일리네어는 말 그대로 쇼미를 잘 '활용'한 거지, 쇼미에 영혼을 팔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쇼미에 나와서 보이는 태도나 음악을 보면 힙합과 이 씬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3에서 알게 된 차메인, 오웬 등을 쇼미가 끝나고도 서포트해주고 이런 것들만 봐도요.
tv 밖 이야기도 쇼미가 이 씬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지만 쇼미에 노출되지 않은, 너무나도 훌륭한데도 쇼미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아티스트들이 너무 많잖아요.
일리네어 자체도 tv 밖에서 하는 활동이 쇼미랑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구요.
뭐 그런 취지 아닐까요.
원망 라인도 자기 방어도 있겠지만 원망만 너무 하지 말고 다같이 열심히 하자, 뭐 이런 취지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제가 큐를 너무 좋게 보는 거일 수도 있겠지만 글쓴이의 시각은 좀 자의적인 거 같네요.
뭐 말이란 게 다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요.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복사 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라고 적었습니다!
그렇게도 이해할 수 있겠네요~ 저는 어차피 쇼미가 경쟁을 해야만 하는 시스템이기때문에 쇼미라는 tv프로그램 밖에서 이러한 경쟁 말고 tv밖에서 각자 분야에 열심히 하다보면 꼭 빛이 발하는 날이 올 것이다! 라고 해석했어요 그런말을 tv매체를 이용해 일리네어를 불리시는 더콰가 하니까 멋없다라고생각햇구요ㅠ
뭐 쇼미 욕하다가 나온 쌈디가 저런 말을 했다면 진심 멋이 없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최소한 일리네어는 쇼미 욕하지도 않았고 다른 팀이 자주 치트처럼 사용하는 피처링이나 감성팔이도 거의 안하지 않았나 싶음
뭐 시즌3 였다면 모르겠지만서도 시즌5까지 온마당에 현재 쇼미에 안나온 래퍼를 꼽자하면 아마 손가락에 꼽을껄요???
그래서 사실상 무조건 티비에 안나오고 쇼미에 안나와야지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는 볼수 없는거같음 저기 결승에서 저런 말을 내뱉을 수 있는 사람이 더콰말고는 누가 있을까 하면 또 없지않나 싶네요
뭐 언급하신 래퍼들이 계속해서 쇼미를 거절하고 안나온다면 모르겠지만
쌈디나 레디, 지투도 나온 마당에
아직 쇼미가 폐지가 된것도 아니고 저 멤버중에 안나오리라는 보장도 없죠
특히 헉피나 vmc는 쇼미를 나갈까 한때 고민도 했었고 ㄷㄷㄷ
뭐 그렇다는 거임 ㅋㅋㅋㅋㅋ 안나가면야 좋죠
쇼미는 말그대로 경연을 통해서 누가 우승을 하느냐의 경쟁인거고
이제 쇼미가 끝났으니 조금 더 나은 음악을 보여주자!!의 의미인거같음요
그래서 가사에 "수십대의 카메라가 담지 못한 얘기 그걸 우리 힙합으로 보여주자!" 뭐 이렇게 쓴게 아닌가 싶음
더군다나 일리네어는 말 그대로 쇼미를 잘 '활용'한 거지, 쇼미에 영혼을 팔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쇼미에 나와서 보이는 태도나 음악을 보면 힙합과 이 씬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3에서 알게 된 차메인, 오웬 등을 쇼미가 끝나고도 서포트해주고 이런 것들만 봐도요.
tv 밖 이야기도 쇼미가 이 씬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지만 쇼미에 노출되지 않은, 너무나도 훌륭한데도 쇼미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아티스트들이 너무 많잖아요.
일리네어 자체도 tv 밖에서 하는 활동이 쇼미랑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구요.
뭐 그런 취지 아닐까요.
원망 라인도 자기 방어도 있겠지만 원망만 너무 하지 말고 다같이 열심히 하자, 뭐 이런 취지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제가 큐를 너무 좋게 보는 거일 수도 있겠지만 글쓴이의 시각은 좀 자의적인 거 같네요.
뭐 말이란 게 다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요.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네요
쇼미더머니에 연연하지말고 티비밖에서도 자기하던일
열심히 하자 그런 의미 그이상이나 이하로도 안보이는데
쇼미를 이용한 사람이 쇼미 밖에서 열심히 하자는게 모순이라니.....
운동선수가 티비속 경기에서만 열심히 하나요? 운동장밖에서도 매일 훈련을 하는데 뭔 ㅡㅡ;더콰이엇 팬이시라면서 정작 팬은아닌듯? 큐가 자기길 잘 걸으시는거 아시는분이 티비로 떳다는둥........
티비출연하면서 돈을 더 벌었다던가 인기를 얻었다고 말하면 이해가 가겠는데 참..
일단 말이 좀 이상한게 쇼미덕분에 각광을받고 그걸 자극제삼아서 인기얻고 음악열심히하고 그러면 뭐 나쁠거잇나 싶은데요
저구절의 의미는 그냥 그 방송보다 티비밖에서의 행보가 더 중요하다 이런의미같은데요
졸업하는 애들한테 선생님이 사회에서도 열심히 살아라라고 조언해주는거랑 크게 다른느낌이 들지 않습니다만
팬이라 하셧스면서 더콰이엇이 여태껏 해온 행보보다 쇼미더마니만 보고 이 글쓰신거같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게다가 그 쇼미더머니속 큐의모습에서 딱히 저런생각이 드는 요소도 없엇는거같은데 말이죠
한발 더가서 미디어의 도움없이 자기힘으로 음악알리는건 멋잇고 존중받을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반대더라도 그게 비판할만한 행동인지는 모르겟네요
아니요 착오가 있다면 그쪽이구요. 논지가 어디인지 생각이 필요없는글인데..정중하게 글을써서 어그로에 당했네...시간아깝게
진지하게 글 쓰신거 같은데 일리네어가 방송덕을 봤다해도 여태껏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 한 것도 있는데. 꼭 방송 덕을 보지 않은 헉피나 화지가 그 말을 할수 있다! 라고 보는 자격을 주는거 자체가 에러 같은데. 방송도 열심히 하고 tv밖에서 앨범도 열심히 내는데 왜 그 말 하면 안되는 거죠?
쇼미가 한국힙합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에게
쇼미 밖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랩퍼들이 허슬하고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이렇게 많은데 스웩 없는게 신기함
정중하게 말씀하셔서 null이 안달린듯 합니다 이상
솔직히 쇼미로 일리네어몸집 어마어마하게 불린건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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