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자는 MC기형아때부터 블랙넛을 괜찮게 들어온 사람입니다
그당시에만 해도 파격적인 가사,센스있는 펀치라인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죠(물론 졸업앨범,xx하고싶다 이런 저질노래는 저도 싫어요)
젓뮤 입단하고 피쳐링셔틀할때도 되게 뇌리에 박히는 가사들과 펀치라인이 되게 마음에 들었어요
한국힙합씬에 이런 캐릭터가 전무후무하니깐 되게 신선했고 개성이 넘쳤다고 생각해요 전
그이후 공익하고 2014년 8월에 100내고 Don remix 할때만 해도 진짜 엘이에서도 좋은 평가 많이 받았는데
요즘 보면 블랙넛이 너무 까이는 분위기라.. 블랙넛을 좋아하면 쇼미충,급식충으로 몰아가는
여론도 많이있는거 같고
뭔가 팬으로써 되게 아쉬운게 쇼미4 내가할수있는건을 기점으로 해서 이미지 세탁좀 해나갔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때가 진짜 블랙넛 이미지 많이 순화되고 동정여론도 많았는데 indigo child,펀치라인 애비2 같은 노래로 지 무덤을 쳐팜
그때부터 이미지좀 잘만들어놨으면 자기 대학교 행사 짤릴 일도 없었고 이미지도 이렇게 나쁘진않았을텐데
또라이 ㅄ 컨셉을 적당히 해야되는데 도가 지나치니깐 듣는 사람입장에서도 거북하고 그런듯
쇼미하기전에 블랙넛은 약간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였는데
쇼미하고 나서 지금의 행보를 보면 걍 병신... ㅉㅉ.. 이런 분위기가 대다수인듯하네요
하튼 모르겠고
일단 정규 1집 작년 10월달에 낸다고 하면서 아직도 안내는 대웅이.. 열일하자




무관심보단 비판가 질타가 더낫다고 생각하나봄
센스있는 라인을 찾아 보기 힘듬
재치가 빠지니 자극적이기만 함
완급조절 연구가 정말로 시급한 사람은 비와이가 아닌 블랙넛
블랙넛 화이팅..
펀치라인애비도 센스있는 가사 꽤많아요 근데 확실히
예전만큼의 신선함 탄성을부르는 라인은 떨어지는듯
기리랑 노창뿐.
근데 그렇게 가사쓸수있는 사람도 우리나라에 없지않음?
난 개성있어서 좋은데. ㅍㅍㅍ에선 이전보다 대체로 별로였지만..
유니크함이 있는...
여지껏 지하고싶은말 멋대로 뱉어놓고 지까는 애들한테 드러운 이빨 드러내니까;;
당연히 블랙넛까들 입장에서는 '넌 여지껏 니가 하고싶은말 다해놓고 왜 ㅈㄹ이야!!!!!'라고 열낼수밖에 없다고봄
결론은 블랙넛 개재끼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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