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심야의 래핑과 FRNK의 메인 비트가 교차하는 '승무원'을 제외하곤, 뛰어난 실력자인 두 멤버의 합은 그다지 조화롭지 않다. 자극적이고 과시적인 프로듀싱은 가사의 딜리버리를 방해하고 중심을 잡는 훅 또한 전무하여 대부분의 트랙이 모호하고 불친절하다. < KYOMI >는 호기롭게 등장한 듀오의 확실한 인상만 심어줄 뿐, 그 이상은 없다.
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7720&bigcateidx=1&subcateidx=3&view_tp=1
별점은 2점 반
* 이즘은 버벌진트 누명에 3점 주는, 저스틴 비버 크리스마스 앨범에 4점 반 주기도 하는 어리둥절 할수도있는 웹진입니다.
난해한것도 동의하고, 김심야의 래핑의 불투명한 주제, 한영혼용의 남발은 동의하나 마지막 문단은 절대 동의못하것네여..




열등감이냐?ㅋ
근데 평점은 쫌 짜네요
보여준 게 없는데 이미 판 다 갈아엎은 것처럼 깝치는 느낌이랄까
허나 교미 재밌었다능 헤헤...
열등감이냐?ㅋ
그런 가사는 실제 그런 사람이 써야 공감이랑 설득이 되는데 되게 뾰루퉁해 있는 중딩이 쓴 가사 같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버벌은 음.. 빠돌이는 맞는데 요즘 개병신 같아서 별로 할 말 없네여;;
간만에 댓글 반갑ㅎㅎ
ok.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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