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올해 쇼미에서 AOMG가 내놓은 음원들이
죄다 멜론 차트를 씹어먹은 탓에 작년에 비해서 인지도가 높아졌고
특히 일리네어나 할랕, VMC 등등 다른 레이블들보다
훨씬 대중적인 음악을 해서 그런지 더 인기가 많은거같아요
심지어 어떤 곳은 대세 레이블이라고까지 하더라구요
(물론 거기에 비주얼도 한몫하는 건 말 못함 ㅋ)
사실 박재범을 제외하고 다른 아티스트들이 앨범 하나 안내는거 치고는
다른 커뮤의 반응이 엄청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음악 레이블은 음악을 파는 회산데 차트 씹어먹고 대중들이 그 노래를 찾아듣고 회사 이름 알면 반응이 좋은게 잘못된건 아니죠
힙합을 깊이 듣는사람들에겐 개개별 작업물이 중요하겠지만 그 외 대중들은 그냥 aomg노래가 좋은거죠
그래도 박재범의 허슬과 스웩 성공기는 개존멋
월와앨범은.. 그냥그랬고 월드와이드 뻔하잖아 초반부 몇 곡만 좋아서 잘 안들었지만. 섹스송 올라타도 부르고 귀여운 노래 사실은이나 솔로도 부르고 다 ㄱ괜챃게 소화하는듯.
AOMG에서 로꼬도 괜찮...언뜻 평이한 랩 같아보여도 잘 만들어진 문장으로 잘 뱉는 래퍼같음
댓글들 뭔가 오글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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