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일찬데 벌써 힘들기 시작하지만 이겨내게습니다!!1주일에 하루 쉴까 고민중이네요. 어쨌든 오늘은 2pac의 all eyez on me 씨디1, 14곡을 들었습니다. 27곡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때문에......외힙으로 들은 첫 90년대 앨범인데요, 사람들이 왜 2pac을 항상 언급하고 좋아하는지 알겠습니다. 뭔가 노래 나오기전에 가사보고 어떻게 랩을 할지 생각을 하는 편인데 거의 한번도 맞은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옛날 앨범이라 그런지 살짝 목소리가 비트에 묻히는게 일반적인데 (피처링도 마찬가지) 2pac (편의상 투팍) 목소리는 상대적으로 뚜렷해서 가사전달력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많은 곡이 스눕독이랑 함께 한걸 들었는데 검색해보니 무슨일 이 있어서 틀어졌더군요... 가사면에서는 약간 여성보다는 돈을 우선시하고 여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 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nixxa 라는 단어도 꽤 많이 들어있는걸 보고 흑인음악이긴 하구나를 느꼈습니다. 다만 바깥에서 듣긴 좀 그럴듯 싶어요. 제일 좋게 들었던 곡은 Life goes on 인데 추모곡인거 같더라고요, 친구들이 죽었는데 나중에 보자 이런 곡이었더군요. 개인적으로 마악 신나는 거보단 이런랩을 좋아해서 그런듯 싶습니다. 14번 트랙 마지막에 전화하는 부분이 있던데 대화 내용이;;음 좀 그렇더군요. 전체적인 느낌은 왜 명반이라고 하는지 알겠고 지금 살아있었더라면 좋은 음질로 들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내일은 all eyez on me cd2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하지마세요
나중에 한 30일차 됐다고 누가 힙잘알이라고 인정해줄것도 아닌데
힘들이면서 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여기 다른 사람들은 다 놀고 칠할려고 음악들을거예요
힘드시다니까 드리는 말씀이죠
그냥 자연스레 즐기며 듣다보면 취향이랑 맞는 음악에 잘알이 될텐데 하는 마음이에요
힘들면 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가 제 의견이고
힘들어도 재밌어서 하고 싶으면 하시는거죠 뭐
다른거 들으면 약간 실망하실 수도
Me against the world는 너무 말랑말랑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네요
저도 all eyez on me를 먼저 들어서 투팍의 분노에 찬 래핑을 기대했기 때문에..
힙찔이 탈피했다고 혼자서 생각중이긴한데ㅋㅋ
예전에 저를 보는거같은ㅋㅋ
저는 첨에 소울컴퍼니 가리온같이 정박자에 요즘 말하는 옛날랩
위주로 듣다가 요즘엔 외힙도 많이 듣고 한국인들도 랩을 워낙잘하다보니까 이것저것 듣는데
개인적으로 본토힙합은 릴웨인 빅션 에미넴 에이셉라키 켄드릭라마 드레이크 니키 미나즈 푸샤티 칸예 제이지 나스 비기 투팍
등등 추천 드리고
한국은 루피 오케이션 Dbo 나플라 씨잼 비와이 키스에이프
등등 추천드려요
힙찔이 탈피했다고 혼자서 생각중이긴한데ㅋㅋ
예전에 저를 보는거같은ㅋㅋ
저는 첨에 소울컴퍼니 가리온같이 정박자에 요즘 말하는 옛날랩
위주로 듣다가 요즘엔 외힙도 많이 듣고 한국인들도 랩을 워낙잘하다보니까 이것저것 듣는데
개인적으로 본토힙합은 릴웨인 빅션 에미넴 에이셉라키 켄드릭라마 드레이크 니키 미나즈 푸샤티 칸예 제이지 나스 비기 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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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루피 오케이션 Dbo 나플라 씨잼 비와이 키스에이프
등등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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