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에도 프라이머리의 독이 니 대표곡

전 이센스 팬이라 사실 저 말이 영 좋게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센스형 팬이되고나선 이상하게도 솔로로 활동하고 솔로로 냈던 앨범들만 이센스의 모습이라 생각이 들고 슈프림팀때 이센스는 그다지 큰 감흥이 없게 느껴졌습니다(물론 그래도 슈프림팀 좋아합니다)


특히나 아메바를 나와서 그가 냈던 공개곡들과 작년에 냈던 the anecdote라는 명반을 내고나선 슢팀때 센스형 노래는 더 안들었던것 같네요.


믹테들도 그렇고 제작년과 작년에 냈던 쉬올데이나 슬립타잇 비행 에넥도트 앨범 등등 너무 멋지고 좋은노래들이 많아서 슙팀때 노래들 잘안들었는데 오늘 문득 간만에 독이 생각나서 다시 들어봤습니다.


물론 독을 첨들었을때 전 지금보다 힙알못이었고 오버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사람들만 알정도였는데 그때도 독은 참 멋진노래라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한동안 엄청 돌려듣기도 했었구요.


한동안 안듣던 독을 오늘 다시 들어봤는데 개코가 말한것처럼 앞으로도 이센스의 대표곡은 독이 될수도 있을정도로 정말 멋진 곡인것 같습니다. 가사 한구절한구절이 정말 주옥 같고 버릴게 없네요. 생각난김에 유툽에서 독 라이브 영상도 봤는데 역시나 최고인것 같습니다.


센스형 빨리 나와서 멋진음악과 행보 보여주시면 정말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