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힙합 콘서트였네요.
일단 번호가 뒷쪽이라서 존나 잘 보이진 않았지만 다행히 평균 키는 넘어서 겨우 보이인 보였네요.
일단 관객들 구성이 굉장히 놀랬던게 여자분들이 굉장히 많고 어린 분들이 굉장히 많았네요. 제가 23인데 제가 솔직히 나이가 많은편으로 느껴질 정도였어요.
오왼 목상태가 본인 입으로 조금 안 좋다고 하고 중간에 한번 끊었다가 다시 한적 있었는데 솔직히 조금 실망했네요 공연 자체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최상의 상태는 아니었다는게.
그리고 게스트들한테 크게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팔로알토는 자기 버스 부르고 바로 가고 나플라도 locked and loaded외에는 정해진 부분만 했고요 루피도 마찬가지.
Ph-1과 elo 그리고 l.i.v.e는 오왼이 개인곡들 할 기회를 줘서 멋있엇고 새로운 곡들을 들을 좋은 기회였어요.
다른 분이 언급 하셨듯이 때창이 많이 없었어요 come thru 빼고는 다 같이 한 때창이 딱히 없어서 아쉽스. 블루가 막판에 서프라이즈로 나왔는데 저는 존나 좋았네요 블루 팬이라서. 블루가 무대에서 굉장히 잘 놀아요 모션이 굉장히 격동적이고.
공연 끝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뒷문에서 대기 탔는데 블루 루피가 먼저 훅 가버리고 오왼도 시간 좀 지나서 감사합니다 하고 가더라고욮ㅋㅋㅋ 믹테 사인 받을려던 꿈이 날아갔어요.
제일 웃긴건 제가 집 가려고 고터에 와서 국밥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오왼 대기 탈때 같이 있던 커플도 있었고 ㅋㅋ 다른 공연 갔다 온 분 한 명 더 있더라고요. 공연 갔다 오신 분들은 갈색 나이키 쇼핑백만 봐도 오왼 콘 갔다온거 다 아실거에요 ㅋㅋㅋ.
첫 콘서트였는데 역시 라이브로 듣는 맛은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때창의 재미를 잠시라도 느꼈네요.
일단 번호가 뒷쪽이라서 존나 잘 보이진 않았지만 다행히 평균 키는 넘어서 겨우 보이인 보였네요.
일단 관객들 구성이 굉장히 놀랬던게 여자분들이 굉장히 많고 어린 분들이 굉장히 많았네요. 제가 23인데 제가 솔직히 나이가 많은편으로 느껴질 정도였어요.
오왼 목상태가 본인 입으로 조금 안 좋다고 하고 중간에 한번 끊었다가 다시 한적 있었는데 솔직히 조금 실망했네요 공연 자체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최상의 상태는 아니었다는게.
그리고 게스트들한테 크게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팔로알토는 자기 버스 부르고 바로 가고 나플라도 locked and loaded외에는 정해진 부분만 했고요 루피도 마찬가지.
Ph-1과 elo 그리고 l.i.v.e는 오왼이 개인곡들 할 기회를 줘서 멋있엇고 새로운 곡들을 들을 좋은 기회였어요.
다른 분이 언급 하셨듯이 때창이 많이 없었어요 come thru 빼고는 다 같이 한 때창이 딱히 없어서 아쉽스. 블루가 막판에 서프라이즈로 나왔는데 저는 존나 좋았네요 블루 팬이라서. 블루가 무대에서 굉장히 잘 놀아요 모션이 굉장히 격동적이고.
공연 끝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뒷문에서 대기 탔는데 블루 루피가 먼저 훅 가버리고 오왼도 시간 좀 지나서 감사합니다 하고 가더라고욮ㅋㅋㅋ 믹테 사인 받을려던 꿈이 날아갔어요.
제일 웃긴건 제가 집 가려고 고터에 와서 국밥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오왼 대기 탈때 같이 있던 커플도 있었고 ㅋㅋ 다른 공연 갔다 온 분 한 명 더 있더라고요. 공연 갔다 오신 분들은 갈색 나이키 쇼핑백만 봐도 오왼 콘 갔다온거 다 아실거에요 ㅋㅋㅋ.
첫 콘서트였는데 역시 라이브로 듣는 맛은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때창의 재미를 잠시라도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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