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빈지노엘범나왓을때만 봐도
처음엔 다들 별로다라니까 하나같이 피제이를 까고 기리보이 찬양하더니
갑자기 12가 명반인이유 부터해서 옹호글올라오니 바로 이걸못느끼면 막귀 심지어 후진귀라는 표현부터 에넥급 명반이다 까지 등장
방금 어떤분이 굳이 래퍼의 모든앨범이 명반일 필요없다 글올라오니 이젠 수작 이라고 하네요
다들 너무 힙잘알 황금귀 딱지 받고 싶어서 눈치너무 보시는건 아닌지요..
전개인적으로 에넥은 제가햇던 기대감에비해 솔직히 재미없엇습니다 노래하나하나 스토리 따지면서 들으면 공감안되는 앨범이어딧고 안좋은 앨범이 어딧을까요 유난히 에넥에 관해서만 이센스의 스토리를 너무 대입해주는거같네요...
누군가의 말처럼 면도가 12들고 왓다면 지금의 평가를 받을까요
아마 관심도 안주실꺼같은데..
처음엔 다들 별로다라니까 하나같이 피제이를 까고 기리보이 찬양하더니
갑자기 12가 명반인이유 부터해서 옹호글올라오니 바로 이걸못느끼면 막귀 심지어 후진귀라는 표현부터 에넥급 명반이다 까지 등장
방금 어떤분이 굳이 래퍼의 모든앨범이 명반일 필요없다 글올라오니 이젠 수작 이라고 하네요
다들 너무 힙잘알 황금귀 딱지 받고 싶어서 눈치너무 보시는건 아닌지요..
전개인적으로 에넥은 제가햇던 기대감에비해 솔직히 재미없엇습니다 노래하나하나 스토리 따지면서 들으면 공감안되는 앨범이어딧고 안좋은 앨범이 어딧을까요 유난히 에넥에 관해서만 이센스의 스토리를 너무 대입해주는거같네요...
누군가의 말처럼 면도가 12들고 왓다면 지금의 평가를 받을까요
아마 관심도 안주실꺼같은데..
그리고 기리보이는 찬양은 둘째치고 거의 묻히다시피 했던 거 같아요
음..첨엔 별로였는데 계속 들으면서 귀에 익숙해지다보니 좋아졌다고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고
그리고 글에는 보통 동의하는 사람들이 댓글을 많이 달게 되다보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 아닐까요
원래 엄청 잘했고 좋아했던 랩퍼들이니까 좀 더 애정을 가지고 들어주다보니 처음엔 별로라도 계속 들으면서 좋은 점을 찾아내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면도가 톤은 빈지노만큼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엔 몇 몇분 빼고는 엘이는 대부분 서로 취존해주는 거 같아요
여긴 그나마 덜한편인데;
무작정 그냥 블랙넛이라서 싫어~ 2426느낌 안나와 랩 1111만큼안나와 졸작~ 이런 건 문제 되지만 못느끼면 막귀니... 우습지도 같잖지도 않음...
막귀라고 해도 상관없어요
제가 느끼기에 아닌건 아닌거니까
이번앨범 진짜 별로.
근데 에넥도트는 저도 처음에 완전 지루했는데
6개월 후에 등산하다가 문득 들었을때
느낌이 왔어요 이센스 속마음이랑 진짜 대화하는 것 같은 앨범
왜 명반인지 뒤늦게 이해했습니다
그거랑 별개로 빈지노 이번 앨범은 너무 난해하고
안와닿음.. 정말 아쉽습니다.
글쓴이가 물타기를 시전하는 모습이다
일제히 다들 수작 아닌 수작이라서 태세 전환함 ㅋㅋ
한 1주일 지나면 빈지노 인생앨범으로 부를기세
빈지노이기 때문에 주목받고 평가받는거겠죠
그의 디스코그라피를 봐왔기때문에 변화도 재밌게 받아들일수 있겠죠
앨범을 듣는데 있어서 좋든 나쁘든 많은 영향이 있었을거여요..
개인적으로는 이제 이런방향으로 가는건가 라기보다
아직 이것도 하고 저런것도 할수있구나라는 느낌이 컸던것 같아요
수록되지는 않은 라이프이쯔컬러나 달리밴피카소를 들으면
음..굳이 본인이 하고싶은 얘기를 해도되는데 예술가라는걸 어필해야했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굳이 말을 아끼던 사람이 다른 사람 눈치를 보고 있던 거라면 물타기 비슷한 게 맞겠지만 아직 평가 내리기엔 이르다고 생각 할 수도 있고 와중에도 먼저 구리다 그랬다가 말을 바꾼 사람도 그냥 조금 섣불렀던 것 뿐임. 마음이 바뀌었는데도 눈치보면서 초심 계속 붙잡고있는게 더 물타기같음.
사족이지만 에넥도트 얘기는 취향문제 개입시킬 필요도 없고 힙합은 좋아하는데 에넥도트나 누명은 구리다 하면 그냥 막귀거나 힙알못임
내 맘대로 스토리를 대입시켜 주는 게 아니라 이센스 음악이 자연스레 그렇게 만들어 주기에 사람들이 그의 바이브를 느끼는거고 작법적으로도 이센스 특유의 리리시즘이 최고조에 다다른 앨범임
개인 취향에 따라 한 앨범의 평가가 평작과 수작을 왔다갔다 할 수 있지만 명반은 시대적으로 무조건 절대적인 영역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 앨범이 구리다 평작이다 수작이다 얘기가 분분하다? 그 앨범은 절대 명반이 될 수 없음
12, 좋다고 생각하는 귀로 바꿔서 들어보고 싶음. 이번 앨범 나도 좀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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