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 가사가 되게 맘에 드는데
인터넷 찾아봐도 가사가 없네요
그래서 직접 받아적어봤는데 맞는지...
아시는분?
태동을 알리는 소리 문에는 여기 대문 이 도시가 나 이센스의 본거지 내 머릿속에는 기다란 도로와 벽이 없어 변두리에서부터 이름이 멀리 퍼져 넓고 넓은 시야로 바라본 뒤 내 젊은이의 기세로 빠르게 전진 걸리적거리는 넌 거침없이 내치는 겉칠을 뒤로 채워진 정신 오른손에 쥔 게 비싼 세필이라도 후에 낚아챌 깃발이 백색이라면 팽개치겠지 랩인생의 햇빛을 뺏긴 패기와 지조는 잊었던 쓰레기 MC들 그들의 열기가 바닥을 보이는 순간 반대로 달리는 난 선두주자 툭툭 뱉어버린 글씨들 사이에 약속의 단어를 써 남기는 가함이여 이제 (Hook x 2) 열정을 위한 창가를 불러 고동치는 심장과 차가운 입술로 그리고 오른손 왼손엔 떨리는 microphone 문을 두드릴 준비가 됐다면 move on! 냉대에 힘이 빠진 수많은 랩퍼들 그들도 후에는 알겠지 고된 걸음 뒤 얻을 축배는 스스로 부어줄 때를 기다려 이 사막을 헤매는 시간은 다 개인차 신념을 이미 다 뱉다 알아듣기도 쉽게 말이지 I cen stop 잔머리 대신 밀어붙이는 패기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것만 있으면 됐지 핑계는 한심해 묵묵히 행하는 것 그 자세만 지켜나가도 꽤나 괜찮은 놈 써내려가는 작업 누군 이게 스타로 만들어주는 수월한 길인줄 알어 그렇게 물드는 사람 수는 많아도 그 중 태반은 식어버린다는 걸 알아둬 모두들 현명하기로 해 선택은 했으니 확실한 다짐의 거센 독백 (Hook x 2) 열정을 위한 창가를 불러 고동치는 심장과 차가운 입술로 그리고 오른손 왼손엔 떨리는 microphone 문을 두드릴 준비가 됐다면 move on! 밝은 눈으로 멀리 바라보는 시선 정상을 보고 맘속이 한없이 커진건 그것을 위한 소리는 계속 만들어지고 난 여름에 불을 피워대도 견딜 수 있어 시작을 알리며 박차고 나가는 기세 이런말은 사실 수백의 MC가 다 비슷해 여기 E-SENS가 후에 특별한 한명이 될지 못될지는 지켜봐줘 가만히! (Hook x 2) 열정을 위한 창가를 불러 고동치는 심장과 차가운 입술로 그리고 오른손 왼손엔 떨리는 microphone 문을 두드릴 준비가 됐다면 move on!
센스대구출신으로 알고잇어요
전 이렇게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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