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앨범 아트를 중요시 생각하는데요,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아무래도 앨범커버가 이상하면 곡이 좋아도 애정이 잘 안가는 편입니다.
저가 생각하는 몇가지 마음에 드는 앨범 커버들 소개합니다.
당연히 곡들도 좋았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가는거고요.
첫번째는 빈지노 입니다.
일단 IAB studio라는 art crew가 따로 있을만큼 앨범아트에 정성을 다하는데
정규 앨범이 안나오고 있다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정말 훌륭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다른 느낌으로 앨범에 잘 어울리는 커버를 만들어내서 귀도 눈도 즐거워요!

두번째는 프라이머리 입니다.
일관성있는 분위기로 앨범과 싱글을 내고 있는데,
깔끔하고 개인적으로 다음 앨범 아트도 기대되는 프로듀서 입니다.


세번째는 이소라입니다.
개인적으로 팬인데 어떻게 보면 좀 성의 없어보이지만
그분의 시크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은 타블로 열꽃 앨범인데
명반이기도 하지만, 일러스트레이션이 맘에 들어서 추가했습니다.

국내 추천하시는 앨범 커버 있으면 알려주세요.




시각적인 효과이기 때문에 진짜 정말정말정말 중요하고 커버로 곡에서 풍기는 분위기까지도 바뀐다고 생각해요 귀로 듣는 음악이지만요
그리고 BlackMouthAngler크루의 잉어 - 밤사랑 커버도 곡과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일리네어 - 11:11
박재범 - 몸매^-^
스윙스 - Upgrade
오케이션 - 탑승수속, get that money
비프리 - 핫써머, My Team
저스트 뮤직 - 파급효과
천재노창 - 억지로 웃지 않ㄹ 위치ㄹ
블랙넛 - 100
대강 폰에 저장된 것만 적어봤네요
그리고 진짜 별로라고 생각하는 건...안타깝게도..넉살 형님의 ㅈㅇ ㄱㄷㅇ ㅅ....기리보이 성인식도...
피타입 헤비베이스 재판(담배피고있는 모습)
리쌍 6집 도 잘만든것같아여
넉살 작것신 ㄹㅇ.....너무 아쉬운 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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