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힙에서 리스너들이 꼽는 최고의 mc중 2명이라고 봅니다.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둘의 음악을 들어보면 성향이 극명하게 상반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두 mc의 성격차이에서 비롯된것이고 그로인해 세상을 보는 눈이나 생각과 가치관이 둘의 음악에 투영된 것이겠죠.
빈지노는 긍정적입니다. 그의 음악을 들어보면 힘들고 어려운얘기를 풀어놓은것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좀 희망적이고 즐겁고 유쾌한 주제를 많이 늘어 놓습니다. 무거운 주제나 고뇌가 필요한 이야기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표현합니다.
저 또한 빈지노의 음악을 들으면서 희망을 갖기도 하고 힘들때 상당히 위로가 되는 경우도 많고 지칠때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전 빈지노의 긍정적인 느낌과 희망차고 밝은 음악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빈지노의 음악을 들으면 다채롭고 화려한 색이 떠오릅니다. 굉장히 컬러풀한 느낌이지요.
반면 이센스는 부정적입니다. 그의 음악은 고뇌가 많고 반성이나 성찰의 느낌도 강하면서 상당히 냉소적이고 차가운느낌이 강합니다. 주제가 사랑이던 꿈이던 씬에 관한 이야기던 '어떻게 저렇게 차가우면서도 흔들림없게 이야기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는 이번에 the anecdote를 들으면서 '어떻게 저런 자조적이고 슬픈 구절을 덤덤하고 아무렇지 않게 표현하면서 감정의 흔들림이 안느껴지게 말할까'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듣는사람 입장에선 더 씁쓸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경험을 했던것 같습니다.
이센스의 음악은 힘들때 위로가 되기보다는 공감에 더 초점을 많이 맞추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대중적으로도 유명한 독에서도 느꼈습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쯤은 좌절하고 힘든시기를 경험하게 되는데 그가 느낀 감정과 표현을 들으면서 우리들도 그런 비슷한 상황을 겪을때 그 곡을 들으면서 많은 공감을 느끼고 그로인해 치유되는걸 경험했던것 같습니다. 차갑고 냉소적이면서도 아픔과 힘든 고뇌를 공감할 수 있는 이센스의 음악도 너무 좋아합니다.
빈지노의 음악이 화려한 유채색의 느낌이라면 이센스의 음악은 무채색, 개인적으로는 회색이 떠오릅니다. 물론 이센스의 가사적인 재능과 스킬로 인해 단조로운 단색의 느낌이 안들도록 만들지만 정말 차가운 회색의 느낌이 듭니다.
둘의 음악을 들으면 겹쳐지는 약간의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빛과 어둠처럼 상반되는 느낌이 강합니다. 때로는 즐겁고 밝은 음악이 듣고 싶고 힘들때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을 찾지만 반대로 우울하고 슬프고 힘들고 외로울때 그런 감정을 공유하면서 치유할 수 있는 그런음악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두 mc를 너무나 좋아하고 앞으로도 리스너들에게 많은 감동과 기쁨, 슬픔을 나눠줄 수 있는 음악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둘의 음악을 들어보면 성향이 극명하게 상반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두 mc의 성격차이에서 비롯된것이고 그로인해 세상을 보는 눈이나 생각과 가치관이 둘의 음악에 투영된 것이겠죠.
빈지노는 긍정적입니다. 그의 음악을 들어보면 힘들고 어려운얘기를 풀어놓은것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좀 희망적이고 즐겁고 유쾌한 주제를 많이 늘어 놓습니다. 무거운 주제나 고뇌가 필요한 이야기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표현합니다.
저 또한 빈지노의 음악을 들으면서 희망을 갖기도 하고 힘들때 상당히 위로가 되는 경우도 많고 지칠때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전 빈지노의 긍정적인 느낌과 희망차고 밝은 음악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빈지노의 음악을 들으면 다채롭고 화려한 색이 떠오릅니다. 굉장히 컬러풀한 느낌이지요.
반면 이센스는 부정적입니다. 그의 음악은 고뇌가 많고 반성이나 성찰의 느낌도 강하면서 상당히 냉소적이고 차가운느낌이 강합니다. 주제가 사랑이던 꿈이던 씬에 관한 이야기던 '어떻게 저렇게 차가우면서도 흔들림없게 이야기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는 이번에 the anecdote를 들으면서 '어떻게 저런 자조적이고 슬픈 구절을 덤덤하고 아무렇지 않게 표현하면서 감정의 흔들림이 안느껴지게 말할까'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듣는사람 입장에선 더 씁쓸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경험을 했던것 같습니다.
이센스의 음악은 힘들때 위로가 되기보다는 공감에 더 초점을 많이 맞추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대중적으로도 유명한 독에서도 느꼈습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쯤은 좌절하고 힘든시기를 경험하게 되는데 그가 느낀 감정과 표현을 들으면서 우리들도 그런 비슷한 상황을 겪을때 그 곡을 들으면서 많은 공감을 느끼고 그로인해 치유되는걸 경험했던것 같습니다. 차갑고 냉소적이면서도 아픔과 힘든 고뇌를 공감할 수 있는 이센스의 음악도 너무 좋아합니다.
빈지노의 음악이 화려한 유채색의 느낌이라면 이센스의 음악은 무채색, 개인적으로는 회색이 떠오릅니다. 물론 이센스의 가사적인 재능과 스킬로 인해 단조로운 단색의 느낌이 안들도록 만들지만 정말 차가운 회색의 느낌이 듭니다.
둘의 음악을 들으면 겹쳐지는 약간의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빛과 어둠처럼 상반되는 느낌이 강합니다. 때로는 즐겁고 밝은 음악이 듣고 싶고 힘들때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을 찾지만 반대로 우울하고 슬프고 힘들고 외로울때 그런 감정을 공유하면서 치유할 수 있는 그런음악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두 mc를 너무나 좋아하고 앞으로도 리스너들에게 많은 감동과 기쁨, 슬픔을 나눠줄 수 있는 음악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센스형이 빠른 87이긴해도 둘다 87이니 ㅋ)
한때 같은 크루였다는게 큰 함정 ㅋ
이센스가 밝은거하는게 좀..어울리진 않는듯 슈프림팀만 봐도
밝은거보단 무기력하고 나른한 느낌
크...진짜 좃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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