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가 같은 래퍼로서 인정하는 래퍼는 누굴까.
버벌진트는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 "버벌진트도 인정하는 래퍼 3명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고 "타블로, 빈지노, 개코"를 들었다.
가장 번저 타블로를 말한 버벌진트는 "가사를 듣고 있으면 지적인 게임하는 듯 쾌감 느낄 때가 있다"고 칭찬했고 빈지노에 대해서는 "지금만큼 유명하지 앟았을 때부터 좋아하고 관심 가졌다. 음악을 미술 같은 관점으로 접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버벌진트는 세 번째 래퍼를 꼽기 전 유희열로부터 "자기자신도 넣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뒤늦게 자기 자신을 넣었지만 원래 얘기하려 했던 이는 개코였다고. 버벌진트는 "랩이 외국문물인데도 원래 한국 것처럼 세련되게 표현한다"며 그가 개코의 팬인 이유를 말했다.
한편 이날 '스케치북'에는 정용화X선우정아, 케이윌, 김나영, 버벌진트가 출연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뉴스엔 강희정 기자]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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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는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 "버벌진트도 인정하는 래퍼 3명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고 "타블로, 빈지노, 개코"를 들었다.
가장 번저 타블로를 말한 버벌진트는 "가사를 듣고 있으면 지적인 게임하는 듯 쾌감 느낄 때가 있다"고 칭찬했고 빈지노에 대해서는 "지금만큼 유명하지 앟았을 때부터 좋아하고 관심 가졌다. 음악을 미술 같은 관점으로 접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버벌진트는 세 번째 래퍼를 꼽기 전 유희열로부터 "자기자신도 넣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뒤늦게 자기 자신을 넣었지만 원래 얘기하려 했던 이는 개코였다고. 버벌진트는 "랩이 외국문물인데도 원래 한국 것처럼 세련되게 표현한다"며 그가 개코의 팬인 이유를 말했다.
한편 이날 '스케치북'에는 정용화X선우정아, 케이윌, 김나영, 버벌진트가 출연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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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있는 옥살이 하느라 힘드신데 용기좀 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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