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 치타 - 스타워즈
Verse 1]
난 JJK라고 해. 내 Fan은 '전하'라고해.
ADV 동생들을 데리고 언제나 Making a way.
내 동생들에게 나는 Master Yoda 나 Obi Wan.
근데 이 Rap Game에선 Darth Vader 나 Kylo Ren.
아니, Jango Fett. 너는 내 사상의 Clone.
아니, 2VSX wing fighter 탄 Poe.
얌마, 힙합은 마치 내 R2D2.
넌 못 알아 먹어도 난 다 알아먹어. 난 아냐, 쇼미충.
May the force be with you. 뭔 말인지 알지?
난 결이 아빠지,I'm not your father. So oh...i'm gonna kill you.
뭔 말인지 알지? May the force be with you.
넘치는 미디클로리언.
운율과 함께 이 글로 이어.
별들로 구슬치기 하기엔 너무 바빠.
필요해, C3PO.
한번 더,
난 워낙 언더. Skywalker는 전혀 안
어울려. 오히려 난 좋아, 언더그라운드.
Hater들 신나서 가난하대, 나보고. 아니,
그럼 니가 결혼하고 살아봐, 전세, 망원동.
한번 더,
요즘 랩퍼들 다 party like 자바다 헛.
생각이 거기서 거기니 뻔하디 뻔해.
Mic는 Light Saber. Jedi는 Mic Checker.
그 누가 뭐래도 책임이 따르는 무기란다. 잘 챙겨.
Hook]
Star Wars. Star Wars.
eating them mcs alive and shit
Star Wars. Star Wars.
spitting them rhymes so raw and shit
Star Wars. Star Wars.
eating them mcs alive and shit
Star Wars. Star Wars. Star Wars.
I'm not your father.
Verse 2]
난 굴러, BB8. 니 얼굴엔 BB크림.
인지도는 미비해. 넌 니 옷처럼 이미 Supreme.
난 길거리의 왕. 넌 Star고 TV 안에.
You think I give a shit? 거슬렸다면 미안.
Oooh, They call me old school.
유부남이라 그래. Fuck you.
내 다음 세대 올티, 서출구.
But crown is still placed on my head fools.
자랑은 죽음의 별.
자존감을 파멸 시켜.
난 니들과 함께 성공하길 원해.
내 겸손이 너를 지켜. 근데
넌 소리만 지르기 바빠. 마치 츄바카. 좀 아까
말한 니 말과 모순을 낳아. 좀 꺼져라, 저 바깥에.
영원한 솔로는 없지.
예외는 없어, 너 역시.
Hook]
Star Wars. Star Wars.
eating them mcs alive and shit
Star Wars. Star Wars.
spitting them rhymes so raw and shit
Star Wars. Star Wars.
eating them mcs alive and shit
Star Wars. Star Wars. Star Wars.
I'm not your father.
Verse 3]
그래서 대체 힙합이 뭔데. 왈가왈부 할 자격이 없네.
교포 아닌 한국인이 왜 힙합을 논해. 결국 잘할려면 해봐, 코스프레.
'힙합은 이제 attitude. 떳떳함, 진정성일뿐.'
그런 답은 다 위안일뿐. 어딘가 영 찝찝한 기분.
한국힙합이 한국 사회를 못 움직인다면 가요랑 다를게 뭐야.
한글 랩이 한국 정서를 못 담는다면 흑인이랑 다를게 뭐야.
내 삶과는 달라도 힙합이라 멋있다면 힙합 듣는 이유가 뭐야.
JJK는 이 따위 생각만 하고 있으니 10년간 인지도가 이 모양.
Hook]
Star Wars. Star Wars.
eating them mcs alive and shit
Star Wars. Star Wars.
spitting them rhymes so raw and shit
Star Wars. Star Wars.
eating them mcs alive and shit
Star Wars. Star Wars. Star Wars.
I'm not your father.
JJK 신곡 떴습니다!




JJK는 이 따위 생각만 하고 있으니 10년간 인지도가 이 모양.
이 라인과 예전에 내 이름 어디있어를 들으며 느낀 개인적인 견해는
제제케는 진짜 답답한게 자신이 구려서 인지도가 낮고 빛을 못본다는 걸 못 깨닫고 있음.
본인의 태도가 다른 리스너들이 이해못할정도로 딥하다는 착각속에 빠진건지 아니면 정신자위를 하는건지 .
본인이 태도를 제대로 지키고 있고 한국힙합씬에 이름 한줄은 올릴 수준이라 생각하나 본데 거리 문화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거 외엔 딱히 비벼볼것도 없음 . 그거 하나 멋져보임 양복 자첸 싸구련데 넥타이 하나는 괜찮은듯
엠씨의 태도와 실력은 앨범으로 평가받는게 당연한건데
부정할수 없는 명반( ex- 헠피- gOld , 딮상구 - 양화)같은
앨범을 낼수있는 역량은 보이지 않음
그것도 없으면서 명반을 가진 몇몇의 엠씨들 혹은 미디어의
특혜를 받아 씬에서 영향력을 갖게된 래퍼들과 같이 언급되길 바람
당연히 어느쪽에도 끼지못하는거고 (본인의 태도때문이던 역량부족이던)
그 때문에 생기는 열등감에 갇혀있음
그렇다고 랩자체를 테크니션으로서 대단히 잘하는쪽도 아님
결과적으로 구림. 인정 못받아서 생긴 열등감은 느껴지는데
제발 더 이상 투정 그만부리길
-여기까지가 본인의 개인적인 견해-
많은 사람들이 이 댓글좀 보게 추천도 드림 ^^
jjk형 존나팬인데...이번노래는너무재미없네유ㅠ
JJK는 이 따위 생각만 하고 있으니 10년간 인지도가 이 모양.
이 라인과 예전에 내 이름 어디있어를 들으며 느낀 개인적인 견해는
제제케는 진짜 답답한게 자신이 구려서 인지도가 낮고 빛을 못본다는 걸 못 깨닫고 있음.
본인의 태도가 다른 리스너들이 이해못할정도로 딥하다는 착각속에 빠진건지 아니면 정신자위를 하는건지 .
본인이 태도를 제대로 지키고 있고 한국힙합씬에 이름 한줄은 올릴 수준이라 생각하나 본데 거리 문화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거 외엔 딱히 비벼볼것도 없음 . 그거 하나 멋져보임 양복 자첸 싸구련데 넥타이 하나는 괜찮은듯
엠씨의 태도와 실력은 앨범으로 평가받는게 당연한건데
부정할수 없는 명반( ex- 헠피- gOld , 딮상구 - 양화)같은
앨범을 낼수있는 역량은 보이지 않음
그것도 없으면서 명반을 가진 몇몇의 엠씨들 혹은 미디어의
특혜를 받아 씬에서 영향력을 갖게된 래퍼들과 같이 언급되길 바람
당연히 어느쪽에도 끼지못하는거고 (본인의 태도때문이던 역량부족이던)
그 때문에 생기는 열등감에 갇혀있음
그렇다고 랩자체를 테크니션으로서 대단히 잘하는쪽도 아님
결과적으로 구림. 인정 못받아서 생긴 열등감은 느껴지는데
제발 더 이상 투정 그만부리길
-여기까지가 본인의 개인적인 견해-
많은 사람들이 이 댓글좀 보게 추천도 드림 ^^
제제케이는 오히려 앨범을 혼자 전두지휘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몇 안되는 엠씨고,
그나마도 늘 진보하는 모습 보여주는 엠씨임.
프리스타일 되지, 캐릭터 훌륭하고, 가사 잘 써, 랩 잘해.
사실 비와이가 미는 기독교적인 색깔의 시초는 제제키이의 '대화'라고 봄.
그뿐임?
태도나 언행에서 우러나는 '힙합'은 사실 텤원과 더불어 국내 넘버원이라고 봄.
근데 왜 제제케이는 뭔가 잘나가는 엠씨들이랑은 미묘하게 다를까.
난 시간이 퇴적되면서 굳어진 관성과
타고난 운에 있다고 봄.
제제케이는 운이 없었음.
무책임한 얘기지만, 운이 없어서 빛을 못 본 아티스트들은 숱하게 많음.
운만큼 설득력 없는 설명도 없지만, 그만큼 딱 맞아떨어지는 얘기가 없음.
게다가 같이 시너지를 내 줄 동료들이 없었음. 오버크래스라던가 빅딜이라던가,
하다못해 피쳐링진에서 빚어내는 그 어떤 매력들이 제제케이에게는 없었음.
이센스의 이번 앨범에 피쳐링이 없는 것과, 제제케이의 앨범들은 분명히 그 궤가 다름.
덧붙여, 방송출연에서 인기를 얻을 스타일도 아님.
매니아들의 사랑이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만 또 없었다기 보다는
제제케이가 또 누구보다 잘하는 영역이 있는 것도 아니라는 냉정한 사실은 자꾸만 제제케이를 묻은 것.
이 곡은 딱 무료공개곡 수준인 것 맞음. 스스로 밝혔듯 이 가사들은 의미가 없으니까.
나도 제제케이가 왜 이런 곡을 냈는지는 최초로 의문임. 항상 제제케이의 곡들은 심지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다만 이 곡에서 보여준 테크니컬한 부분들이 구리다?
절대 동의할 수 없음.
제제케이는 한방이 없었을 뿐임.
'양화'는 좋은 앨범이지만 제제케이의 앨범들이 양화보다 못하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음.
양화에서 우러나는 멋은 분명히 있지만, 그건 딥플로의 행보와 기타 음악 외적인 것들에서 비롯된 것이고, 냉정하게 껍질 벗겨보면 아쉬운 구석도 분명히 실재하는 음반임. 그래서 오히려 힙합이었던 거고.
반면에 제제케이는 타협없이, 꾸준히 자기 스타일로, 실력 보여주고 발전 보여주고, 심지어 그 과정에 컨텐츠도 꽉 채워준 MC였음.
여기서 무릎 딱 치고 감
제제케는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멋있어요. 사실 에이디비가 좀 열악하단 건 좀 감안하시지 너무 평가가 잔인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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