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지망생 혹은 아마추어 래퍼

일단 이 제목에 클릭한 자체는 본인이 포함이라는걸 인정해야겠지.

힙합엘이 유저는 리스너라는 가면아래 

사실 다 래퍼 지망생들이다.

그러니 본인과 스타트가 같다고 생각하는 루키들을 깍아내리는게 많고,

환경, 인맥을 운운해가며 본인 실력을 키워도 모자를 텀에 게시판에서 글이나쓰며,

여전히 동료들과 현역래퍼들의 평가, 비판을 하면서 리스너 포지션을 자초하며 지키고있다.

"나도 언젠가.." , "지금은 아직 준비가.." 라는 불성실한 개소리나 지껄이며 본인이 여태 아마추어로있는 본질을 모르는 얘기를 한다.  또 한 세상에 완벽한 준비가 어딨으며, 두각을 나타내는사람은 어디서든 나타나고 주목받고있다.

인맥, 환경 당연히 중요하고 그 인맥과 환경도 그사람의 정치적인 행보마저도 다 그사람의 작전이며 실력인건데, 내 음악은 좋으니까 뜰거라는 생각, 그게 나는 회사가 없기때문에, 유명 피쳐링이 없기때문에 라는 병신같은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안된다.

남한텐 그렇게도 객관적이면서 왜 본인한테는 이토록 관대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