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죽이는 점
최근작 일리 컴필에서의 A Better Tomorrow, 본인 싱글 Nothing 등등..
늘 그렇듯이 더콰 솔로는 싱글이든 앨범이든 비트가 항상 죽여줌
(사실 비트만 놓고본다면 엠비션보다도 더 좋은거같다는 생각도 듬)
2. 아쉬운 점
- 좋은 비트를 다 갖다놨는데 정작 본인의 랩이 전작보다 훨씬 떨어진다
(특히 벤틀리 같은 곡은 너무 단순정직(?) 랩 때문에
더 좋은 퀄을 낼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 그리고 일리컴필에 이어서 이번에도 역시나 그 특유의 가사 주제가 80~90을 이룬다.
다음 앨범 (또 다른 일리컴필? 본인 솔로?) 에도 그 똑같은 주제로 나온다면 조금이라도 변경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3. 다른 이야기
- 프리모 비트가 들어갈뻔했다고 들었는데 안들어가서 참 아쉬웠다.
프리모 X 더콰 조합이 어떨지 참 궁금한데, 나중에라도 나왔음 좋겠다.
- 벤틀리의 프로듀서가 프리마 비스타인건 ㄹㅇ 충격이었음
(이 곡은 처음에 정말 빼박 더콰 본인인줄 알았음)
- 바디 투 바디를 들으면서 느끼는거는...
랩퍼는 정말 드레이크나 퍼렐 정도의 노래실력이 아니면 노래를 제발 하지 말았으면 함
- 늘 더콰의 정규는 항상 평타 이상이었는데 이번 앨범은 몇몇곡빼면 그저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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