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초 부터 랩 나옴 '그렇게'로 라임 맞춘 부분이랑 '뭐야 이게' '왜 그러는데' 마지막에 '너 계속 이럴거면은' 이 부분들 박자감이 굉장히 좋네요.. 원래 노래하는 것 처럼 플로우도 굉장히 신선하고 좋네요
몇년전에 장기하 콘서트 갔었는데 중간에 멘트로 "여러분 우리 장르가 뭔지 아십니까?!!" 묻길래
다들 "락!!" "인디!!!" "뭐지!?!?" 하고 있는데 장기하 혼자
"아닙니다! 힙합입니다!" 소리 지르곤 노래 시작하면서 힙합 공연에서 하듯 손을 격하게 위 아래로 흔드는데 신나면서 웃겨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but i don't give a fuck
i give a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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