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s block 담담한 문체로 써내려간 씁쓸한 정서의 가사들, 그 안에서 푹 고꾸라진채 작업하고, 고민하고, 살아가는 이센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브릿팝의 정서가 가득한 쓸쓸한 루프의 비트와 담담한 훅과 단순한 구성까지 정말 개명곡인듯!
Unknown verses는 말할 필요도 없이 앨범의 라스트 트랙으로 아주 진한 여운을 남기네요. 마지막 믹스테입에 실어졌었던 랩 메들리들 아무것도 아닌데 이렇게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지..
이상 어서 죄값을 다 털고 나와서 더 멋진 음악을 보여주기만을 바라는 9년차 팬의 감상이었습니당...ㅠ
Unknown verses는 말할 필요도 없이 앨범의 라스트 트랙으로 아주 진한 여운을 남기네요. 마지막 믹스테입에 실어졌었던 랩 메들리들 아무것도 아닌데 이렇게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지..
이상 어서 죄값을 다 털고 나와서 더 멋진 음악을 보여주기만을 바라는 9년차 팬의 감상이었습니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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