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에야
좀 더 고차원의 창조작업이 진짜 예술이고
진짜 오리지날이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창조로써의 오리지날리티를
찾는게 심ㅡ히 개소리입니다.
가까운 미국 힙합만 봐도 그렇죠,
스쿨보이큐가, 조이배대쓰가,
어딜봐서 창조적인 아티스트입니까?
스보큐는 서부 갱스터힙합의 클리셰를,
조이배대쓰는 뉴욕 붐뱁의 클리셰를,
예전부터 해왔던것을 똑같이 한것 뿐이죠ㅎㅎ
현대에서 오리지널리티를 찾는게 개소리라뇨;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정의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꼭 없는 요소를 만들어야 생기는 게 아니고 있는 요소를 색다르게 조합해도 생길수 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충분히 현대에서도 오리지널리티 있는 음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칸예 6집을 예로 들면, 사실 새로운 요소는 하나도 없지만, 하우스 음악, 댄스홀, 락을 힙합 앨범에 한번에 몰아넣은 시도는 누구도 하지 않았었기에 사람들이 오리지널리티 있게 생각하는 거죠.
댓글들 감사합니다.. 물론 힙합이 애초에 외국건데 판소리에 하지않는 이상 비슷은 하겠죠... 근데 제 말은 그 정돈 아니고... 노창처럼 자기만의 좀 정신세계라고 해야되나... 들었을때 뭔가 못들어봤던 음악이다 라는 느낌이 드는 뮤지션을 말하는거였어욬ㅋㅋㅋㅋ 제 생각들이랑 다 비슷하시네요 감사합니다ㅋㅋㅋ
그냥 개성말하는건 아닐텐데..개성이야 본토껄 베껴와도 본인 입맛대로 약간 바꾸면 그게 개성인데
진짜 무지해서 물어봅니다
좀 더 고차원의 창조작업이 진짜 예술이고
진짜 오리지날이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창조로써의 오리지날리티를
찾는게 심ㅡ히 개소리입니다.
가까운 미국 힙합만 봐도 그렇죠,
스쿨보이큐가, 조이배대쓰가,
어딜봐서 창조적인 아티스트입니까?
스보큐는 서부 갱스터힙합의 클리셰를,
조이배대쓰는 뉴욕 붐뱁의 클리셰를,
예전부터 해왔던것을 똑같이 한것 뿐이죠ㅎㅎ
근데 저분은 무에서 유를 생성하는
창조로써의 오리지널리티를
말씀하시는것 같아서요ㅎㅎ
예술가의 특성=오리지널리티 o
오리지날리티를 따지면 안되죠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힙합 음악 자체가 오리지날리티 없죠.
저는 개인적으로 제이통 같은 스타일은
외국힙합에서 찾아본적이 없네요ㅎ
물론 힙합이 애초에 외국건데 판소리에 하지않는 이상 비슷은 하겠죠...
근데 제 말은 그 정돈 아니고...
노창처럼 자기만의 좀 정신세계라고 해야되나...
들었을때 뭔가 못들어봤던 음악이다 라는 느낌이 드는 뮤지션을 말하는거였어욬ㅋㅋㅋㅋ
제 생각들이랑 다 비슷하시네요 감사합니다ㅋㅋㅋ
이센스
개코
사운드나 그 외것들을 모두 제외하고 랩핑으로만 보면 저 셋이 떠오르네요.. 아 그리고 버벌진트!
딥플로우
제이통
버벌진트
...블랙넛
버벌진트
이센스
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
리쌍
블랙넛
정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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